한강 강남·북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
입력 2025.05.27 (19:14)
수정 2025.05.2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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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과 강북 지역의 아파트값이 역대 최대 격차를 보였습니다.
부동산 정보 제공 기업 부동산R114는 지난달 강남 지역 11개 구 아파트의 평당 평균 매매가는 5천334만 원으로 강북 14개 구의 평균 매매가 3천326만 원보다 2천8만 원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R114가 아파트 시세 조사를 시작한 2000년 이후 월간 기준 최대 격차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강북 지역은 7.4% 상승했고, 강남 지역은 12.7% 오르며 두 지역 간 차이가 더 벌어졌습니다.
부동산 정보 제공 기업 부동산R114는 지난달 강남 지역 11개 구 아파트의 평당 평균 매매가는 5천334만 원으로 강북 14개 구의 평균 매매가 3천326만 원보다 2천8만 원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R114가 아파트 시세 조사를 시작한 2000년 이후 월간 기준 최대 격차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강북 지역은 7.4% 상승했고, 강남 지역은 12.7% 오르며 두 지역 간 차이가 더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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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강남·북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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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27 19:23:42

서울 강남과 강북 지역의 아파트값이 역대 최대 격차를 보였습니다.
부동산 정보 제공 기업 부동산R114는 지난달 강남 지역 11개 구 아파트의 평당 평균 매매가는 5천334만 원으로 강북 14개 구의 평균 매매가 3천326만 원보다 2천8만 원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R114가 아파트 시세 조사를 시작한 2000년 이후 월간 기준 최대 격차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강북 지역은 7.4% 상승했고, 강남 지역은 12.7% 오르며 두 지역 간 차이가 더 벌어졌습니다.
부동산 정보 제공 기업 부동산R114는 지난달 강남 지역 11개 구 아파트의 평당 평균 매매가는 5천334만 원으로 강북 14개 구의 평균 매매가 3천326만 원보다 2천8만 원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R114가 아파트 시세 조사를 시작한 2000년 이후 월간 기준 최대 격차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강북 지역은 7.4% 상승했고, 강남 지역은 12.7% 오르며 두 지역 간 차이가 더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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