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 규정 위반’ 3개 항공사에 35억여 원 과징금
입력 2025.05.27 (19:10)
수정 2025.05.27 (19: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비행 전후 정비 규정 등 항공안전법을 위반한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 대한항공 등 3개 항공사에 모두 35억 3천여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국토부는 이와 함께 3개 항공사의 항공정비사 8명에 대해 자격정지 처분을 확정했습니다.
제주항공은 비행 전후 점검 규정과 엔진 결함 발생 시 지침을 어긴 사례가 적발돼 8억 원의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엔진 관련 점검 규정을 따르지 않은 사례가 드러나 26억여 원의 과징금이 부과됐고, 대한항공도 정비를 부적절하게 한 사례가 확인돼 1억 3천여만 원의 과징금을 받게 됐습니다.
국토부는 이와 함께 3개 항공사의 항공정비사 8명에 대해 자격정지 처분을 확정했습니다.
제주항공은 비행 전후 점검 규정과 엔진 결함 발생 시 지침을 어긴 사례가 적발돼 8억 원의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엔진 관련 점검 규정을 따르지 않은 사례가 드러나 26억여 원의 과징금이 부과됐고, 대한항공도 정비를 부적절하게 한 사례가 확인돼 1억 3천여만 원의 과징금을 받게 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비 규정 위반’ 3개 항공사에 35억여 원 과징금
-
- 입력 2025-05-27 19:10:42
- 수정2025-05-27 19:21:23

국토교통부가 비행 전후 정비 규정 등 항공안전법을 위반한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 대한항공 등 3개 항공사에 모두 35억 3천여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국토부는 이와 함께 3개 항공사의 항공정비사 8명에 대해 자격정지 처분을 확정했습니다.
제주항공은 비행 전후 점검 규정과 엔진 결함 발생 시 지침을 어긴 사례가 적발돼 8억 원의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엔진 관련 점검 규정을 따르지 않은 사례가 드러나 26억여 원의 과징금이 부과됐고, 대한항공도 정비를 부적절하게 한 사례가 확인돼 1억 3천여만 원의 과징금을 받게 됐습니다.
국토부는 이와 함께 3개 항공사의 항공정비사 8명에 대해 자격정지 처분을 확정했습니다.
제주항공은 비행 전후 점검 규정과 엔진 결함 발생 시 지침을 어긴 사례가 적발돼 8억 원의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엔진 관련 점검 규정을 따르지 않은 사례가 드러나 26억여 원의 과징금이 부과됐고, 대한항공도 정비를 부적절하게 한 사례가 확인돼 1억 3천여만 원의 과징금을 받게 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