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여유 있는 귀성길…내일 전국 비·눈 ‘안전운행’해야
입력 2019.02.02 (21:03)
수정 2019.02.0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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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엔 설 연휴가 비교적 긴 편이어서, 교통량이 분산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 고속도로는 어떤 상황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요금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오대성 기자, 고속도로 지금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일부 상습 정체 구간을 제외하면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밤이 되면서 차량 통행량은 더 줄어들어 현재는 대부분 구간에서 수월하게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주요 고속도로 상황, 폐쇄회로 화면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입니다.
화면 왼쪽, 부산 방향으로 소통 원활합니다.
다음은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나들목 부근입니다.
오른쪽 목포 방향, 낮에는 차량이 많았지만 지금은 막힘 없이 운행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 부근입니다.
오른쪽 강릉 방향, 낮엔 차량 정체가 일부 있었지만 지금은 괜찮은 흐름입니다.
지금 서울에서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까지 4시간 30분, 광주까지 3시간 20분, 강릉까지 2시간 40분, 대전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평소 주말과 비슷한 수준인데요,
도로공사는 오늘(2일) 정체는 대부분 해소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내일(3일) 귀성 정체는 오늘보다 혼잡할 것으로 보이며 이른 아침부터 시작돼 오후 3시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내일(3일) 정체는 저녁 9시에서 11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내일(3일)은 오전부터 오후 늦게까지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고향 가는 길 마음은 급하겠지만 안전운행 잊지 않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오대성입니다.
이번엔 설 연휴가 비교적 긴 편이어서, 교통량이 분산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 고속도로는 어떤 상황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요금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오대성 기자, 고속도로 지금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일부 상습 정체 구간을 제외하면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밤이 되면서 차량 통행량은 더 줄어들어 현재는 대부분 구간에서 수월하게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주요 고속도로 상황, 폐쇄회로 화면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입니다.
화면 왼쪽, 부산 방향으로 소통 원활합니다.
다음은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나들목 부근입니다.
오른쪽 목포 방향, 낮에는 차량이 많았지만 지금은 막힘 없이 운행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 부근입니다.
오른쪽 강릉 방향, 낮엔 차량 정체가 일부 있었지만 지금은 괜찮은 흐름입니다.
지금 서울에서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까지 4시간 30분, 광주까지 3시간 20분, 강릉까지 2시간 40분, 대전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평소 주말과 비슷한 수준인데요,
도로공사는 오늘(2일) 정체는 대부분 해소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내일(3일) 귀성 정체는 오늘보다 혼잡할 것으로 보이며 이른 아침부터 시작돼 오후 3시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내일(3일) 정체는 저녁 9시에서 11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내일(3일)은 오전부터 오후 늦게까지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고향 가는 길 마음은 급하겠지만 안전운행 잊지 않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오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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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날 여유 있는 귀성길…내일 전국 비·눈 ‘안전운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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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2 21:04:41
- 수정2019-02-02 22:24:48

[앵커]
이번엔 설 연휴가 비교적 긴 편이어서, 교통량이 분산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 고속도로는 어떤 상황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요금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오대성 기자, 고속도로 지금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일부 상습 정체 구간을 제외하면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밤이 되면서 차량 통행량은 더 줄어들어 현재는 대부분 구간에서 수월하게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주요 고속도로 상황, 폐쇄회로 화면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입니다.
화면 왼쪽, 부산 방향으로 소통 원활합니다.
다음은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나들목 부근입니다.
오른쪽 목포 방향, 낮에는 차량이 많았지만 지금은 막힘 없이 운행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 부근입니다.
오른쪽 강릉 방향, 낮엔 차량 정체가 일부 있었지만 지금은 괜찮은 흐름입니다.
지금 서울에서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까지 4시간 30분, 광주까지 3시간 20분, 강릉까지 2시간 40분, 대전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평소 주말과 비슷한 수준인데요,
도로공사는 오늘(2일) 정체는 대부분 해소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내일(3일) 귀성 정체는 오늘보다 혼잡할 것으로 보이며 이른 아침부터 시작돼 오후 3시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내일(3일) 정체는 저녁 9시에서 11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내일(3일)은 오전부터 오후 늦게까지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고향 가는 길 마음은 급하겠지만 안전운행 잊지 않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오대성입니다.
이번엔 설 연휴가 비교적 긴 편이어서, 교통량이 분산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 고속도로는 어떤 상황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요금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오대성 기자, 고속도로 지금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일부 상습 정체 구간을 제외하면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밤이 되면서 차량 통행량은 더 줄어들어 현재는 대부분 구간에서 수월하게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주요 고속도로 상황, 폐쇄회로 화면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입니다.
화면 왼쪽, 부산 방향으로 소통 원활합니다.
다음은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나들목 부근입니다.
오른쪽 목포 방향, 낮에는 차량이 많았지만 지금은 막힘 없이 운행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 부근입니다.
오른쪽 강릉 방향, 낮엔 차량 정체가 일부 있었지만 지금은 괜찮은 흐름입니다.
지금 서울에서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까지 4시간 30분, 광주까지 3시간 20분, 강릉까지 2시간 40분, 대전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평소 주말과 비슷한 수준인데요,
도로공사는 오늘(2일) 정체는 대부분 해소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내일(3일) 귀성 정체는 오늘보다 혼잡할 것으로 보이며 이른 아침부터 시작돼 오후 3시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내일(3일) 정체는 저녁 9시에서 11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내일(3일)은 오전부터 오후 늦게까지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고향 가는 길 마음은 급하겠지만 안전운행 잊지 않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오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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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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