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화재로 일가족 3명 숨져
입력 2025.08.10 (19:04)
수정 2025.08.1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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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 반쯤 대구시 동구 신천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일가족 3명이 숨졌습니다.
10대 두 명은 불이 난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40대 어머니는 아파트 화단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재 현장에서 여러 곳의 발화 지점이 발견됨에 따라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10대 두 명은 불이 난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40대 어머니는 아파트 화단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재 현장에서 여러 곳의 발화 지점이 발견됨에 따라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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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아파트 화재로 일가족 3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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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0 19:04:30
- 수정2025-08-10 19:09:46

오늘 새벽 3시 반쯤 대구시 동구 신천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일가족 3명이 숨졌습니다.
10대 두 명은 불이 난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40대 어머니는 아파트 화단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재 현장에서 여러 곳의 발화 지점이 발견됨에 따라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10대 두 명은 불이 난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40대 어머니는 아파트 화단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재 현장에서 여러 곳의 발화 지점이 발견됨에 따라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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