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 본투표 시작…이 시각 대구
입력 2025.06.03 (12:07)
수정 2025.06.0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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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대구 경북 지역으로 가보겠습니다.
대구 경북은 이번에도 사전투표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았는데, 본 투표는 어떨지 관심이 쏠리는데요.
투표소 연결합니다.
서한길 기자, 투표는 별 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대구시 수성구 범어1동 제2투표소가 마련된 대구여자고등학교에 나와 있습니다.
투표가 시작된 지 5시간 정도가 지났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대구와 경북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는데요.
다만 대구경북은 역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에선 줄곧 높은 투표율을 기록해 왔습니다.
선거운동 마지막 날 대구/경북을 찾은 후보들은 낮은 사전투표율을 감안해 저마다 지지층의 투표율 끌어올리는데 공을 들였습니다.
오후 12시 현재 투표율은 대구 28.7%, 경북 26.1%를 기록했습니다.
대구의 사전투표율은 전국 최저였지만 본투표율은 가장 높습니다.
유권자 수는 대구 204만여 9천여 명, 경북 220만 3천여 명으로 전체 유권자의 약 9.6%를 차지하는데요.
사전투표를 하지 않은 지역 유권자는 대구 151만여 명, 경북 150만여 명입니다.
오늘 치르는 본투표는 저녁 8시까지 진행되는데요.
사전투표와 달리 지정된 대구경북 천5백여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습니다.
기표소 안에선 투표지를 촬영할 수 없으며, 인증사진은 반드시 투표소 밖 표지판이나 포토존 등을 활용해야합니다.
투표함은 투표가 끝난 뒤 대구 9곳, 경북 23곳의 개표소로 옮겨져 개봉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대구 범어1동 제2투표소에서 KBS 뉴스 서한길입니다.
이번에는 대구 경북 지역으로 가보겠습니다.
대구 경북은 이번에도 사전투표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았는데, 본 투표는 어떨지 관심이 쏠리는데요.
투표소 연결합니다.
서한길 기자, 투표는 별 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대구시 수성구 범어1동 제2투표소가 마련된 대구여자고등학교에 나와 있습니다.
투표가 시작된 지 5시간 정도가 지났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대구와 경북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는데요.
다만 대구경북은 역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에선 줄곧 높은 투표율을 기록해 왔습니다.
선거운동 마지막 날 대구/경북을 찾은 후보들은 낮은 사전투표율을 감안해 저마다 지지층의 투표율 끌어올리는데 공을 들였습니다.
오후 12시 현재 투표율은 대구 28.7%, 경북 26.1%를 기록했습니다.
대구의 사전투표율은 전국 최저였지만 본투표율은 가장 높습니다.
유권자 수는 대구 204만여 9천여 명, 경북 220만 3천여 명으로 전체 유권자의 약 9.6%를 차지하는데요.
사전투표를 하지 않은 지역 유권자는 대구 151만여 명, 경북 150만여 명입니다.
오늘 치르는 본투표는 저녁 8시까지 진행되는데요.
사전투표와 달리 지정된 대구경북 천5백여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습니다.
기표소 안에선 투표지를 촬영할 수 없으며, 인증사진은 반드시 투표소 밖 표지판이나 포토존 등을 활용해야합니다.
투표함은 투표가 끝난 뒤 대구 9곳, 경북 23곳의 개표소로 옮겨져 개봉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대구 범어1동 제2투표소에서 KBS 뉴스 서한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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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6-03 1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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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대구 경북 지역으로 가보겠습니다.
대구 경북은 이번에도 사전투표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았는데, 본 투표는 어떨지 관심이 쏠리는데요.
투표소 연결합니다.
서한길 기자, 투표는 별 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대구시 수성구 범어1동 제2투표소가 마련된 대구여자고등학교에 나와 있습니다.
투표가 시작된 지 5시간 정도가 지났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대구와 경북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는데요.
다만 대구경북은 역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에선 줄곧 높은 투표율을 기록해 왔습니다.
선거운동 마지막 날 대구/경북을 찾은 후보들은 낮은 사전투표율을 감안해 저마다 지지층의 투표율 끌어올리는데 공을 들였습니다.
오후 12시 현재 투표율은 대구 28.7%, 경북 26.1%를 기록했습니다.
대구의 사전투표율은 전국 최저였지만 본투표율은 가장 높습니다.
유권자 수는 대구 204만여 9천여 명, 경북 220만 3천여 명으로 전체 유권자의 약 9.6%를 차지하는데요.
사전투표를 하지 않은 지역 유권자는 대구 151만여 명, 경북 150만여 명입니다.
오늘 치르는 본투표는 저녁 8시까지 진행되는데요.
사전투표와 달리 지정된 대구경북 천5백여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습니다.
기표소 안에선 투표지를 촬영할 수 없으며, 인증사진은 반드시 투표소 밖 표지판이나 포토존 등을 활용해야합니다.
투표함은 투표가 끝난 뒤 대구 9곳, 경북 23곳의 개표소로 옮겨져 개봉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대구 범어1동 제2투표소에서 KBS 뉴스 서한길입니다.
이번에는 대구 경북 지역으로 가보겠습니다.
대구 경북은 이번에도 사전투표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았는데, 본 투표는 어떨지 관심이 쏠리는데요.
투표소 연결합니다.
서한길 기자, 투표는 별 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대구시 수성구 범어1동 제2투표소가 마련된 대구여자고등학교에 나와 있습니다.
투표가 시작된 지 5시간 정도가 지났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대구와 경북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는데요.
다만 대구경북은 역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에선 줄곧 높은 투표율을 기록해 왔습니다.
선거운동 마지막 날 대구/경북을 찾은 후보들은 낮은 사전투표율을 감안해 저마다 지지층의 투표율 끌어올리는데 공을 들였습니다.
오후 12시 현재 투표율은 대구 28.7%, 경북 26.1%를 기록했습니다.
대구의 사전투표율은 전국 최저였지만 본투표율은 가장 높습니다.
유권자 수는 대구 204만여 9천여 명, 경북 220만 3천여 명으로 전체 유권자의 약 9.6%를 차지하는데요.
사전투표를 하지 않은 지역 유권자는 대구 151만여 명, 경북 150만여 명입니다.
오늘 치르는 본투표는 저녁 8시까지 진행되는데요.
사전투표와 달리 지정된 대구경북 천5백여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습니다.
기표소 안에선 투표지를 촬영할 수 없으며, 인증사진은 반드시 투표소 밖 표지판이나 포토존 등을 활용해야합니다.
투표함은 투표가 끝난 뒤 대구 9곳, 경북 23곳의 개표소로 옮겨져 개봉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대구 범어1동 제2투표소에서 KBS 뉴스 서한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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