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신입생 의혹’ 한일장신대 12명 사건 송치
입력 2025.05.27 (19:41)
수정 2025.05.2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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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른바 '가짜 신입생' 의혹이 제기된 한일장신대 전 총장 등 12명을 업무 방해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초 신입생 충원율을 높이려고 친척과 지인 등 수십 명을 신입생으로 등록해 한국대학평가원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해 한일장신대 교수노조가 의혹을 제기하면서 불거졌으며, 당시 대학 측은 가짜 학생이 아니라고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초 신입생 충원율을 높이려고 친척과 지인 등 수십 명을 신입생으로 등록해 한국대학평가원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해 한일장신대 교수노조가 의혹을 제기하면서 불거졌으며, 당시 대학 측은 가짜 학생이 아니라고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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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 신입생 의혹’ 한일장신대 12명 사건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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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7 19:41:08
- 수정2025-05-27 19:55:19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른바 '가짜 신입생' 의혹이 제기된 한일장신대 전 총장 등 12명을 업무 방해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초 신입생 충원율을 높이려고 친척과 지인 등 수십 명을 신입생으로 등록해 한국대학평가원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해 한일장신대 교수노조가 의혹을 제기하면서 불거졌으며, 당시 대학 측은 가짜 학생이 아니라고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초 신입생 충원율을 높이려고 친척과 지인 등 수십 명을 신입생으로 등록해 한국대학평가원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해 한일장신대 교수노조가 의혹을 제기하면서 불거졌으며, 당시 대학 측은 가짜 학생이 아니라고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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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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