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신입생 의혹’ 한일장신대 12명 사건 송치

입력 2025.05.27 (19:41) 수정 2025.05.27 (19: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른바 '가짜 신입생' 의혹이 제기된 한일장신대 전 총장 등 12명을 업무 방해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초 신입생 충원율을 높이려고 친척과 지인 등 수십 명을 신입생으로 등록해 한국대학평가원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해 한일장신대 교수노조가 의혹을 제기하면서 불거졌으며, 당시 대학 측은 가짜 학생이 아니라고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짜 신입생 의혹’ 한일장신대 12명 사건 송치
    • 입력 2025-05-27 19:41:08
    • 수정2025-05-27 19:55:19
    뉴스7(전주)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른바 '가짜 신입생' 의혹이 제기된 한일장신대 전 총장 등 12명을 업무 방해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초 신입생 충원율을 높이려고 친척과 지인 등 수십 명을 신입생으로 등록해 한국대학평가원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해 한일장신대 교수노조가 의혹을 제기하면서 불거졌으며, 당시 대학 측은 가짜 학생이 아니라고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