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안동] 안동 이재민 8백여 세대 임시주택 입주 완료 외
입력 2025.05.27 (19:30)
수정 2025.05.2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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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임시주택 입주가 완료됐습니다.
안동시는 지난달 10일부터 피해 지역 7개 면을 대상으로 75개 단지에 8백41동의 임시주택을 설치해, 최근 입주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5개 시군의 전체 임시주택 입주율은 49%로 집계됐습니다.
청송군, 산불피해 부곡리 ‘특별재생지역’ 추진
청송군이 산불 피해를 본 청송읍 부곡리에 대한 특별재생지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별재생지역 지정 요건은 특별재난지역로 선포된 지역 가운데 단일 면적 백만㎡ 이하, 피해 규모 백억 원 이상인 지역으로, 달기약수탕 거리로 알려진 부곡리는 이번 산불로 107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청송군은 도로와 상하수도 정비, 산사태 예방, 달기약수탕 활성화 등의 특별재생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번 주 안에, 국토부에 지정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의성군, 로컬브릿지 프로젝트 공모 선정
의성군이 행정안전부와 신한금융그룹이 공동 주관한 로컬브릿지 프로젝트 공모에서 '로컬메이트'와 '민생경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로컬메이트 사업에는 의성문화사가 기획한 '술래길 캠핑 축제'가 선정돼 4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고, 민생경제 지원사업은 5천만 원의 사업비로 관내 경로당의 냉난방기를 교체합니다.
로컬브릿지 프로젝트는 행정안전부의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전국 10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가 진행되며, 의성군은 지난해 '술래길의 시작, 웰컴센터 살롱' 프로젝트가 선정됐습니다.
문경 단오장사씨름대회, 6월 1일까지 개최
2025 문경 단오장사씨름대회가 어제 개막해 다음 달 1일까지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천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금강급과 한라급 등 남성부와 여자부, 단체전 등 8개 부문에서 기량을 겨룹니다.
한편, 고유 민속놀이인 씨름은 2017년 국가 무형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안동시는 지난달 10일부터 피해 지역 7개 면을 대상으로 75개 단지에 8백41동의 임시주택을 설치해, 최근 입주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5개 시군의 전체 임시주택 입주율은 49%로 집계됐습니다.
청송군, 산불피해 부곡리 ‘특별재생지역’ 추진
청송군이 산불 피해를 본 청송읍 부곡리에 대한 특별재생지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별재생지역 지정 요건은 특별재난지역로 선포된 지역 가운데 단일 면적 백만㎡ 이하, 피해 규모 백억 원 이상인 지역으로, 달기약수탕 거리로 알려진 부곡리는 이번 산불로 107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청송군은 도로와 상하수도 정비, 산사태 예방, 달기약수탕 활성화 등의 특별재생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번 주 안에, 국토부에 지정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의성군, 로컬브릿지 프로젝트 공모 선정
의성군이 행정안전부와 신한금융그룹이 공동 주관한 로컬브릿지 프로젝트 공모에서 '로컬메이트'와 '민생경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로컬메이트 사업에는 의성문화사가 기획한 '술래길 캠핑 축제'가 선정돼 4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고, 민생경제 지원사업은 5천만 원의 사업비로 관내 경로당의 냉난방기를 교체합니다.
로컬브릿지 프로젝트는 행정안전부의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전국 10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가 진행되며, 의성군은 지난해 '술래길의 시작, 웰컴센터 살롱' 프로젝트가 선정됐습니다.
문경 단오장사씨름대회, 6월 1일까지 개최
2025 문경 단오장사씨름대회가 어제 개막해 다음 달 1일까지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천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금강급과 한라급 등 남성부와 여자부, 단체전 등 8개 부문에서 기량을 겨룹니다.
한편, 고유 민속놀이인 씨름은 2017년 국가 무형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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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27 19:49:28

안동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임시주택 입주가 완료됐습니다.
안동시는 지난달 10일부터 피해 지역 7개 면을 대상으로 75개 단지에 8백41동의 임시주택을 설치해, 최근 입주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5개 시군의 전체 임시주택 입주율은 49%로 집계됐습니다.
청송군, 산불피해 부곡리 ‘특별재생지역’ 추진
청송군이 산불 피해를 본 청송읍 부곡리에 대한 특별재생지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별재생지역 지정 요건은 특별재난지역로 선포된 지역 가운데 단일 면적 백만㎡ 이하, 피해 규모 백억 원 이상인 지역으로, 달기약수탕 거리로 알려진 부곡리는 이번 산불로 107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청송군은 도로와 상하수도 정비, 산사태 예방, 달기약수탕 활성화 등의 특별재생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번 주 안에, 국토부에 지정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의성군, 로컬브릿지 프로젝트 공모 선정
의성군이 행정안전부와 신한금융그룹이 공동 주관한 로컬브릿지 프로젝트 공모에서 '로컬메이트'와 '민생경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로컬메이트 사업에는 의성문화사가 기획한 '술래길 캠핑 축제'가 선정돼 4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고, 민생경제 지원사업은 5천만 원의 사업비로 관내 경로당의 냉난방기를 교체합니다.
로컬브릿지 프로젝트는 행정안전부의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전국 10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가 진행되며, 의성군은 지난해 '술래길의 시작, 웰컴센터 살롱' 프로젝트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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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문경 단오장사씨름대회가 어제 개막해 다음 달 1일까지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천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금강급과 한라급 등 남성부와 여자부, 단체전 등 8개 부문에서 기량을 겨룹니다.
한편, 고유 민속놀이인 씨름은 2017년 국가 무형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안동시는 지난달 10일부터 피해 지역 7개 면을 대상으로 75개 단지에 8백41동의 임시주택을 설치해, 최근 입주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5개 시군의 전체 임시주택 입주율은 49%로 집계됐습니다.
청송군, 산불피해 부곡리 ‘특별재생지역’ 추진
청송군이 산불 피해를 본 청송읍 부곡리에 대한 특별재생지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별재생지역 지정 요건은 특별재난지역로 선포된 지역 가운데 단일 면적 백만㎡ 이하, 피해 규모 백억 원 이상인 지역으로, 달기약수탕 거리로 알려진 부곡리는 이번 산불로 107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청송군은 도로와 상하수도 정비, 산사태 예방, 달기약수탕 활성화 등의 특별재생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번 주 안에, 국토부에 지정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의성군, 로컬브릿지 프로젝트 공모 선정
의성군이 행정안전부와 신한금융그룹이 공동 주관한 로컬브릿지 프로젝트 공모에서 '로컬메이트'와 '민생경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로컬메이트 사업에는 의성문화사가 기획한 '술래길 캠핑 축제'가 선정돼 4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고, 민생경제 지원사업은 5천만 원의 사업비로 관내 경로당의 냉난방기를 교체합니다.
로컬브릿지 프로젝트는 행정안전부의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전국 10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가 진행되며, 의성군은 지난해 '술래길의 시작, 웰컴센터 살롱' 프로젝트가 선정됐습니다.
문경 단오장사씨름대회, 6월 1일까지 개최
2025 문경 단오장사씨름대회가 어제 개막해 다음 달 1일까지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천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금강급과 한라급 등 남성부와 여자부, 단체전 등 8개 부문에서 기량을 겨룹니다.
한편, 고유 민속놀이인 씨름은 2017년 국가 무형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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