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내버스 노조 “내일 총파업 불참”
입력 2025.05.27 (19:21)
수정 2025.05.2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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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내버스 노조가 임금 협상 결렬로 내일(28일) 총파업을 예고했지만 대구 시내버스는 정상 운행할 전망입니다.
이는 대구시버스운송사업조합 집행부 구성이 지연돼 노사 교섭도 늦어졌기 때문으로, 노조는 사측과의 협의에 따라 파업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현재 노조 측은 상여금의 통상 임금 반영과 임금 8.2% 인상 등을 요구하는 반면 사측은 불가 입장을 고수하는 가운데 교섭에는 대구 시내버스 업체 26곳 가운데 22곳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구시버스운송사업조합 집행부 구성이 지연돼 노사 교섭도 늦어졌기 때문으로, 노조는 사측과의 협의에 따라 파업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현재 노조 측은 상여금의 통상 임금 반영과 임금 8.2% 인상 등을 요구하는 반면 사측은 불가 입장을 고수하는 가운데 교섭에는 대구 시내버스 업체 26곳 가운데 22곳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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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시내버스 노조 “내일 총파업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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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7 19:21:26
- 수정2025-05-27 19:49:28

전국 시내버스 노조가 임금 협상 결렬로 내일(28일) 총파업을 예고했지만 대구 시내버스는 정상 운행할 전망입니다.
이는 대구시버스운송사업조합 집행부 구성이 지연돼 노사 교섭도 늦어졌기 때문으로, 노조는 사측과의 협의에 따라 파업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현재 노조 측은 상여금의 통상 임금 반영과 임금 8.2% 인상 등을 요구하는 반면 사측은 불가 입장을 고수하는 가운데 교섭에는 대구 시내버스 업체 26곳 가운데 22곳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구시버스운송사업조합 집행부 구성이 지연돼 노사 교섭도 늦어졌기 때문으로, 노조는 사측과의 협의에 따라 파업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현재 노조 측은 상여금의 통상 임금 반영과 임금 8.2% 인상 등을 요구하는 반면 사측은 불가 입장을 고수하는 가운데 교섭에는 대구 시내버스 업체 26곳 가운데 22곳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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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규 기자 bokg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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