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승객 47명 다쳤는데…드러누워 ‘인증샷’ 찍은 중국인 여성들 [잇슈#태그]
입력 2025.04.15 (18:15)
수정 2025.04.1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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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늘어선 차량 행렬 사이로 여성 두 명이 드러누워 있습니다.
지난 5일 일본 도쿄 인근의 고속도로인데요.
이날 관광버스 두 대 추돌 사고로 교통이 정체되자, 도로에 누워 인증 사진을 찍은 겁니다.
이 여성들은 중국인으로 알려졌는데요.
도 넘은 행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교통이 정체된 틈에 고속도로에서 반려견과 산책을 하는가 하면 심지어 술도 마셨습니다.
이 사진들은 "맑은 날 후지산을 볼 기회를 놓쳤지만, 고속도로에서 인생 사진을 찍었다"는 글과 함께
본인 SNS에 직접 올렸습니다.
게시물은 일본은 물론 중국 SNS에도 순식간에 확산하며 거센 비난이 일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사과는커녕 "원래 얼굴이 두껍다"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습니다.
NHK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홍콩과 타이완 등 외국인 관광객 40여 명이 다쳤는데요.
일본 언론들은 중국인 여성들의 행동이 위험했다고 지적하며, 도로에 눕거나 앉는 등 교통을 방해할 경우
최대 50만 엔, 우리 돈 5백만 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구성 : 임경민 작가, 영상 편집: 이성규)
지난 5일 일본 도쿄 인근의 고속도로인데요.
이날 관광버스 두 대 추돌 사고로 교통이 정체되자, 도로에 누워 인증 사진을 찍은 겁니다.
이 여성들은 중국인으로 알려졌는데요.
도 넘은 행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교통이 정체된 틈에 고속도로에서 반려견과 산책을 하는가 하면 심지어 술도 마셨습니다.
이 사진들은 "맑은 날 후지산을 볼 기회를 놓쳤지만, 고속도로에서 인생 사진을 찍었다"는 글과 함께
본인 SNS에 직접 올렸습니다.
게시물은 일본은 물론 중국 SNS에도 순식간에 확산하며 거센 비난이 일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사과는커녕 "원래 얼굴이 두껍다"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습니다.
NHK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홍콩과 타이완 등 외국인 관광객 40여 명이 다쳤는데요.
일본 언론들은 중국인 여성들의 행동이 위험했다고 지적하며, 도로에 눕거나 앉는 등 교통을 방해할 경우
최대 50만 엔, 우리 돈 5백만 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구성 : 임경민 작가, 영상 편집: 이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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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 승객 47명 다쳤는데…드러누워 ‘인증샷’ 찍은 중국인 여성들 [잇슈#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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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5 18:15:56
- 수정2025-04-15 18:16:07

길게 늘어선 차량 행렬 사이로 여성 두 명이 드러누워 있습니다.
지난 5일 일본 도쿄 인근의 고속도로인데요.
이날 관광버스 두 대 추돌 사고로 교통이 정체되자, 도로에 누워 인증 사진을 찍은 겁니다.
이 여성들은 중국인으로 알려졌는데요.
도 넘은 행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교통이 정체된 틈에 고속도로에서 반려견과 산책을 하는가 하면 심지어 술도 마셨습니다.
이 사진들은 "맑은 날 후지산을 볼 기회를 놓쳤지만, 고속도로에서 인생 사진을 찍었다"는 글과 함께
본인 SNS에 직접 올렸습니다.
게시물은 일본은 물론 중국 SNS에도 순식간에 확산하며 거센 비난이 일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사과는커녕 "원래 얼굴이 두껍다"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습니다.
NHK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홍콩과 타이완 등 외국인 관광객 40여 명이 다쳤는데요.
일본 언론들은 중국인 여성들의 행동이 위험했다고 지적하며, 도로에 눕거나 앉는 등 교통을 방해할 경우
최대 50만 엔, 우리 돈 5백만 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구성 : 임경민 작가, 영상 편집: 이성규)
지난 5일 일본 도쿄 인근의 고속도로인데요.
이날 관광버스 두 대 추돌 사고로 교통이 정체되자, 도로에 누워 인증 사진을 찍은 겁니다.
이 여성들은 중국인으로 알려졌는데요.
도 넘은 행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교통이 정체된 틈에 고속도로에서 반려견과 산책을 하는가 하면 심지어 술도 마셨습니다.
이 사진들은 "맑은 날 후지산을 볼 기회를 놓쳤지만, 고속도로에서 인생 사진을 찍었다"는 글과 함께
본인 SNS에 직접 올렸습니다.
게시물은 일본은 물론 중국 SNS에도 순식간에 확산하며 거센 비난이 일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사과는커녕 "원래 얼굴이 두껍다"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습니다.
NHK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홍콩과 타이완 등 외국인 관광객 40여 명이 다쳤는데요.
일본 언론들은 중국인 여성들의 행동이 위험했다고 지적하며, 도로에 눕거나 앉는 등 교통을 방해할 경우
최대 50만 엔, 우리 돈 5백만 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구성 : 임경민 작가, 영상 편집: 이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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