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1차 경선서 여론조사 100%로 4명 선출…2차에 2명 압축”
입력 2025.04.10 (10:28)
수정 2025.04.10 (11: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조기 대선에 출마하기 위한 국민의힘 주자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르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1차 경선에서 후보 4명, 2차 경선에서 후보 2명으로 압축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양수 사무총장은 오늘(10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3차례 경선 실시를 확정한 회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사무총장에 따르면, 후보자 선출 방식은 1차 경선에서 국민 여론조사 100%로 후보 4명을 선출하고, 2차 경선에서 선거인단 투표 50%,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해 2명으로 압축합니다.
이어지는 3차 경선에서는 선거인단 투표 50%, 국민 여론조사 50%로 최종 1인의 후보를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1차 경선에서 국민 여론조사를 100%로 하기로 한 데 대해 “오픈프라이머리라든지 민심 반영 비율을 높여야 된다는 요청이 있어서 민심 눈높이에 맞는 후보들이 4인 경선에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4인 경선과 2인 경선은 선거인단 투표 50%, 국민 여론조사 50%로 당원과 민심을 고루 반영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4인 경선에서 한 후보가 50%를 넘으면 2인 경선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 이양수 사무총장은 오늘(10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3차례 경선 실시를 확정한 회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사무총장에 따르면, 후보자 선출 방식은 1차 경선에서 국민 여론조사 100%로 후보 4명을 선출하고, 2차 경선에서 선거인단 투표 50%,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해 2명으로 압축합니다.
이어지는 3차 경선에서는 선거인단 투표 50%, 국민 여론조사 50%로 최종 1인의 후보를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1차 경선에서 국민 여론조사를 100%로 하기로 한 데 대해 “오픈프라이머리라든지 민심 반영 비율을 높여야 된다는 요청이 있어서 민심 눈높이에 맞는 후보들이 4인 경선에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4인 경선과 2인 경선은 선거인단 투표 50%, 국민 여론조사 50%로 당원과 민심을 고루 반영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4인 경선에서 한 후보가 50%를 넘으면 2인 경선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민의힘 “대선 1차 경선서 여론조사 100%로 4명 선출…2차에 2명 압축”
-
- 입력 2025-04-10 10:28:45
- 수정2025-04-10 11:11:02

조기 대선에 출마하기 위한 국민의힘 주자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르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1차 경선에서 후보 4명, 2차 경선에서 후보 2명으로 압축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양수 사무총장은 오늘(10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3차례 경선 실시를 확정한 회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사무총장에 따르면, 후보자 선출 방식은 1차 경선에서 국민 여론조사 100%로 후보 4명을 선출하고, 2차 경선에서 선거인단 투표 50%,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해 2명으로 압축합니다.
이어지는 3차 경선에서는 선거인단 투표 50%, 국민 여론조사 50%로 최종 1인의 후보를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1차 경선에서 국민 여론조사를 100%로 하기로 한 데 대해 “오픈프라이머리라든지 민심 반영 비율을 높여야 된다는 요청이 있어서 민심 눈높이에 맞는 후보들이 4인 경선에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4인 경선과 2인 경선은 선거인단 투표 50%, 국민 여론조사 50%로 당원과 민심을 고루 반영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4인 경선에서 한 후보가 50%를 넘으면 2인 경선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 이양수 사무총장은 오늘(10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3차례 경선 실시를 확정한 회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사무총장에 따르면, 후보자 선출 방식은 1차 경선에서 국민 여론조사 100%로 후보 4명을 선출하고, 2차 경선에서 선거인단 투표 50%,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해 2명으로 압축합니다.
이어지는 3차 경선에서는 선거인단 투표 50%, 국민 여론조사 50%로 최종 1인의 후보를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1차 경선에서 국민 여론조사를 100%로 하기로 한 데 대해 “오픈프라이머리라든지 민심 반영 비율을 높여야 된다는 요청이 있어서 민심 눈높이에 맞는 후보들이 4인 경선에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4인 경선과 2인 경선은 선거인단 투표 50%, 국민 여론조사 50%로 당원과 민심을 고루 반영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4인 경선에서 한 후보가 50%를 넘으면 2인 경선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김민혁 기자 hyuk@kbs.co.kr
김민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6월 3일 21대 대통령 선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