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서 7층 주거용 건물 붕괴…1명 사망·10명 이상 매몰
입력 2019.10.16 (02:55)
수정 2019.10.16 (03: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브라질 북동부 지역 도시에서 주거용 건물이 무너져 1명이 숨지고, 10명 이상이 매몰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5일 오전 브라질 북동부 세아라 주의 주도인 포르탈레자 시내 주택가인 지오니지우 토히스 지역에 있는 7층짜리 주거용 건물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지금까지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장에서는 실종자 수색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브라질 언론은 주민 10명 이상이 무너진 흙더미에 깔린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과 소방대는 가스 누출에 따른 폭발 사고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무너진 건물 주변 주민들을 대피시켰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5일 오전 브라질 북동부 세아라 주의 주도인 포르탈레자 시내 주택가인 지오니지우 토히스 지역에 있는 7층짜리 주거용 건물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지금까지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장에서는 실종자 수색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브라질 언론은 주민 10명 이상이 무너진 흙더미에 깔린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과 소방대는 가스 누출에 따른 폭발 사고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무너진 건물 주변 주민들을 대피시켰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브라질서 7층 주거용 건물 붕괴…1명 사망·10명 이상 매몰
-
- 입력 2019-10-16 02:55:34
- 수정2019-10-16 03:30:40

브라질 북동부 지역 도시에서 주거용 건물이 무너져 1명이 숨지고, 10명 이상이 매몰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5일 오전 브라질 북동부 세아라 주의 주도인 포르탈레자 시내 주택가인 지오니지우 토히스 지역에 있는 7층짜리 주거용 건물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지금까지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장에서는 실종자 수색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브라질 언론은 주민 10명 이상이 무너진 흙더미에 깔린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과 소방대는 가스 누출에 따른 폭발 사고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무너진 건물 주변 주민들을 대피시켰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5일 오전 브라질 북동부 세아라 주의 주도인 포르탈레자 시내 주택가인 지오니지우 토히스 지역에 있는 7층짜리 주거용 건물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지금까지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장에서는 실종자 수색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브라질 언론은 주민 10명 이상이 무너진 흙더미에 깔린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과 소방대는 가스 누출에 따른 폭발 사고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무너진 건물 주변 주민들을 대피시켰습니다.
-
-
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은준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