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금목걸이 절도’ 검시 조사관 구속 심사

입력 2025.08.24 (17:06) 수정 2025.08.2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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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사 사건 현장에서 사망자가 착용하고 있던 20돈짜리 금목걸이를 훔친 검시 조사관이 구속 갈림길에 섰습니다.

인천지법은 오늘 오후 인천경찰청 과학수사대 소속 검시 조사관 30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를 열었습니다.

A 씨는 지난 20일 인천시 남동구의 빌라에서 숨진 50대 남성이 착용하고 있던 시가 1,000만 원이 넘는 20돈짜리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의 구속영장 심사 결과는 이르면 오늘 저녁 나올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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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망자 금목걸이 절도’ 검시 조사관 구속 심사
    • 입력 2025-08-24 17:06:58
    • 수정2025-08-24 17: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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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사 사건 현장에서 사망자가 착용하고 있던 20돈짜리 금목걸이를 훔친 검시 조사관이 구속 갈림길에 섰습니다.

인천지법은 오늘 오후 인천경찰청 과학수사대 소속 검시 조사관 30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를 열었습니다.

A 씨는 지난 20일 인천시 남동구의 빌라에서 숨진 50대 남성이 착용하고 있던 시가 1,000만 원이 넘는 20돈짜리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의 구속영장 심사 결과는 이르면 오늘 저녁 나올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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