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진관사 찾아 “정상회담 일정 잘 해내야”
입력 2025.08.17 (19:03)
수정 2025.08.1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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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오늘(17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사찰 ‘진관사’를 방문해 “앞으로 있을 정상회담 일정을 잘 해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후 김혜경 여사와 함께 진관사를 찾아 회주 계호스님이 준비한 저녁 공양을 함께 나누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어지러웠던 지난날을 뒤로 하고 국정을 정상화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며 “서로 갈라져 상처 입은 국민들을 잘 보듬고 끌어안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진관사는 일제강점기 일장기 위에 먹물로 태극 문양과 4괘를 덧칠해 만든 ‘진관사 태극기’와 독립신문이 발견된 역사적인 사찰입니다.
이 대통령 부부는 오늘 진관사의 보물인 태극기와 독립신문을 직접 보기도 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 부부는 진관사 대웅전에서 향을 피우고 죽비 소리와 함께 삼배를 올렸고, 이어 진관 수륙재 보존회 어산 덕현스님의 축원화청이 진행됐다”며 “축원화청에는 나라의 안녕과 국민의 평안, 대통령의 원만한 국정운영을 기원하는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 부부는 오늘 오전 서울 용산구의 한 영화관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시민들과 함께 영화 ‘독립군’을 관람한 뒤, 서울 은평구의 한 재래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오늘 오후 김혜경 여사와 함께 진관사를 찾아 회주 계호스님이 준비한 저녁 공양을 함께 나누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어지러웠던 지난날을 뒤로 하고 국정을 정상화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며 “서로 갈라져 상처 입은 국민들을 잘 보듬고 끌어안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진관사는 일제강점기 일장기 위에 먹물로 태극 문양과 4괘를 덧칠해 만든 ‘진관사 태극기’와 독립신문이 발견된 역사적인 사찰입니다.
이 대통령 부부는 오늘 진관사의 보물인 태극기와 독립신문을 직접 보기도 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 부부는 진관사 대웅전에서 향을 피우고 죽비 소리와 함께 삼배를 올렸고, 이어 진관 수륙재 보존회 어산 덕현스님의 축원화청이 진행됐다”며 “축원화청에는 나라의 안녕과 국민의 평안, 대통령의 원만한 국정운영을 기원하는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 부부는 오늘 오전 서울 용산구의 한 영화관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시민들과 함께 영화 ‘독립군’을 관람한 뒤, 서울 은평구의 한 재래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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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진관사 찾아 “정상회담 일정 잘 해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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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7 19:03:17
- 수정2025-08-17 19:19:42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17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사찰 ‘진관사’를 방문해 “앞으로 있을 정상회담 일정을 잘 해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후 김혜경 여사와 함께 진관사를 찾아 회주 계호스님이 준비한 저녁 공양을 함께 나누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어지러웠던 지난날을 뒤로 하고 국정을 정상화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며 “서로 갈라져 상처 입은 국민들을 잘 보듬고 끌어안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진관사는 일제강점기 일장기 위에 먹물로 태극 문양과 4괘를 덧칠해 만든 ‘진관사 태극기’와 독립신문이 발견된 역사적인 사찰입니다.
이 대통령 부부는 오늘 진관사의 보물인 태극기와 독립신문을 직접 보기도 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 부부는 진관사 대웅전에서 향을 피우고 죽비 소리와 함께 삼배를 올렸고, 이어 진관 수륙재 보존회 어산 덕현스님의 축원화청이 진행됐다”며 “축원화청에는 나라의 안녕과 국민의 평안, 대통령의 원만한 국정운영을 기원하는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 부부는 오늘 오전 서울 용산구의 한 영화관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시민들과 함께 영화 ‘독립군’을 관람한 뒤, 서울 은평구의 한 재래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오늘 오후 김혜경 여사와 함께 진관사를 찾아 회주 계호스님이 준비한 저녁 공양을 함께 나누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어지러웠던 지난날을 뒤로 하고 국정을 정상화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며 “서로 갈라져 상처 입은 국민들을 잘 보듬고 끌어안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진관사는 일제강점기 일장기 위에 먹물로 태극 문양과 4괘를 덧칠해 만든 ‘진관사 태극기’와 독립신문이 발견된 역사적인 사찰입니다.
이 대통령 부부는 오늘 진관사의 보물인 태극기와 독립신문을 직접 보기도 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 부부는 진관사 대웅전에서 향을 피우고 죽비 소리와 함께 삼배를 올렸고, 이어 진관 수륙재 보존회 어산 덕현스님의 축원화청이 진행됐다”며 “축원화청에는 나라의 안녕과 국민의 평안, 대통령의 원만한 국정운영을 기원하는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 부부는 오늘 오전 서울 용산구의 한 영화관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시민들과 함께 영화 ‘독립군’을 관람한 뒤, 서울 은평구의 한 재래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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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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