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오늘 2차 TV 토론…‘쇄신·전한길’ 두고 격돌
입력 2025.08.17 (10:20)
수정 2025.08.1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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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이 오늘(17일) 두 번째 방송토론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당 쇄신 방안, 전한길 씨 징계 수위 등을 두고 난상 토론을 벌입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안철수, 조경태, 장동혁(가나다순) 당대표 후보는 오늘 오후 4시 30분부터 KBS 1TV에서 진행되는 당대표 후보자 방송토론회에 참석합니다.
앞서 지난 10일 열린 첫 방송토론회에서도 탄핵 찬성파(안철수, 조경태)와 반대파(김문수, 장동혁) 후보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과 탄핵, 극우 논란 등을 두고 격돌했습니다.
후보자들은 지난 14일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전당대회 합동연설회를 방해한 전한길 씨에 대한 ‘경고’ 징계를 결정한 것을 두고도 시각차를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당대표 후보자 방송토론회는 오는 19일에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22일 전당대회에서 당원 투표 80%와 국민 여론조사 20%를 반영해 당대표를 선출합니다. 다만, 과반 득표를 얻은 후보가 없을 경우 결선투표를 통해 26일 당대표를 선출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김문수, 안철수, 조경태, 장동혁(가나다순) 당대표 후보는 오늘 오후 4시 30분부터 KBS 1TV에서 진행되는 당대표 후보자 방송토론회에 참석합니다.
앞서 지난 10일 열린 첫 방송토론회에서도 탄핵 찬성파(안철수, 조경태)와 반대파(김문수, 장동혁) 후보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과 탄핵, 극우 논란 등을 두고 격돌했습니다.
후보자들은 지난 14일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전당대회 합동연설회를 방해한 전한길 씨에 대한 ‘경고’ 징계를 결정한 것을 두고도 시각차를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당대표 후보자 방송토론회는 오는 19일에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22일 전당대회에서 당원 투표 80%와 국민 여론조사 20%를 반영해 당대표를 선출합니다. 다만, 과반 득표를 얻은 후보가 없을 경우 결선투표를 통해 26일 당대표를 선출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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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이 오늘(17일) 두 번째 방송토론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당 쇄신 방안, 전한길 씨 징계 수위 등을 두고 난상 토론을 벌입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안철수, 조경태, 장동혁(가나다순) 당대표 후보는 오늘 오후 4시 30분부터 KBS 1TV에서 진행되는 당대표 후보자 방송토론회에 참석합니다.
앞서 지난 10일 열린 첫 방송토론회에서도 탄핵 찬성파(안철수, 조경태)와 반대파(김문수, 장동혁) 후보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과 탄핵, 극우 논란 등을 두고 격돌했습니다.
후보자들은 지난 14일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전당대회 합동연설회를 방해한 전한길 씨에 대한 ‘경고’ 징계를 결정한 것을 두고도 시각차를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당대표 후보자 방송토론회는 오는 19일에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22일 전당대회에서 당원 투표 80%와 국민 여론조사 20%를 반영해 당대표를 선출합니다. 다만, 과반 득표를 얻은 후보가 없을 경우 결선투표를 통해 26일 당대표를 선출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김문수, 안철수, 조경태, 장동혁(가나다순) 당대표 후보는 오늘 오후 4시 30분부터 KBS 1TV에서 진행되는 당대표 후보자 방송토론회에 참석합니다.
앞서 지난 10일 열린 첫 방송토론회에서도 탄핵 찬성파(안철수, 조경태)와 반대파(김문수, 장동혁) 후보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과 탄핵, 극우 논란 등을 두고 격돌했습니다.
후보자들은 지난 14일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전당대회 합동연설회를 방해한 전한길 씨에 대한 ‘경고’ 징계를 결정한 것을 두고도 시각차를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당대표 후보자 방송토론회는 오는 19일에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22일 전당대회에서 당원 투표 80%와 국민 여론조사 20%를 반영해 당대표를 선출합니다. 다만, 과반 득표를 얻은 후보가 없을 경우 결선투표를 통해 26일 당대표를 선출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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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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