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까지 중부지방에 집중호우…수도권 시간당 최대 70mm [930 날씨]
입력 2025.08.14 (09:31)
수정 2025.08.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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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비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수도권엔 최대 15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센터 연결해 비 상황과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지금은 어디에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나요?
[리포트]
네, 지금은 경기 남부 지역에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30밀리미터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경기도 광주 cctv 카메라에 굵은 빗줄기가 보이는데요.
어제부터 경기도 파주엔 300밀리미터가 넘는 매우 많은 비가 내렸고, 강원도 철원 229.5, 서울에도 172.9밀리미터의 비가 집중됐습니다.
여전히 수도권과 강원 중북부 내륙, 충남 북부 지역엔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서해상에서 붉은색으로 보이는 발달한 비구름대가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어 오늘 오전까지는 중부지방에 시간당 30밀리미터 안팎의 집중호우가 내리겠고, 특히, 수도권엔 시간당 최대 70밀리미터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중부지방의 비는 오늘 오전이 고비인데요.
오후부터는 비가 잦아들어 소강상태를 보일 때가 많겠습니다.
오늘 하루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에 최대 150밀리미터 이상, 강원 중북부 내륙에 최대 120, 충남 북부에 최대 80밀리미터 이상입니다.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서울과 인천, 경기, 강원도엔 산사태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 발령됐습니다.
추가 비 피해가 없도록 경계심을 늦추지 말아야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비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수도권엔 최대 15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센터 연결해 비 상황과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지금은 어디에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나요?
[리포트]
네, 지금은 경기 남부 지역에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30밀리미터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경기도 광주 cctv 카메라에 굵은 빗줄기가 보이는데요.
어제부터 경기도 파주엔 300밀리미터가 넘는 매우 많은 비가 내렸고, 강원도 철원 229.5, 서울에도 172.9밀리미터의 비가 집중됐습니다.
여전히 수도권과 강원 중북부 내륙, 충남 북부 지역엔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서해상에서 붉은색으로 보이는 발달한 비구름대가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어 오늘 오전까지는 중부지방에 시간당 30밀리미터 안팎의 집중호우가 내리겠고, 특히, 수도권엔 시간당 최대 70밀리미터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중부지방의 비는 오늘 오전이 고비인데요.
오후부터는 비가 잦아들어 소강상태를 보일 때가 많겠습니다.
오늘 하루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에 최대 150밀리미터 이상, 강원 중북부 내륙에 최대 120, 충남 북부에 최대 80밀리미터 이상입니다.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서울과 인천, 경기, 강원도엔 산사태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 발령됐습니다.
추가 비 피해가 없도록 경계심을 늦추지 말아야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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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도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비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수도권엔 최대 15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센터 연결해 비 상황과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지금은 어디에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나요?
[리포트]
네, 지금은 경기 남부 지역에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30밀리미터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경기도 광주 cctv 카메라에 굵은 빗줄기가 보이는데요.
어제부터 경기도 파주엔 300밀리미터가 넘는 매우 많은 비가 내렸고, 강원도 철원 229.5, 서울에도 172.9밀리미터의 비가 집중됐습니다.
여전히 수도권과 강원 중북부 내륙, 충남 북부 지역엔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서해상에서 붉은색으로 보이는 발달한 비구름대가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어 오늘 오전까지는 중부지방에 시간당 30밀리미터 안팎의 집중호우가 내리겠고, 특히, 수도권엔 시간당 최대 70밀리미터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중부지방의 비는 오늘 오전이 고비인데요.
오후부터는 비가 잦아들어 소강상태를 보일 때가 많겠습니다.
오늘 하루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에 최대 150밀리미터 이상, 강원 중북부 내륙에 최대 120, 충남 북부에 최대 80밀리미터 이상입니다.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서울과 인천, 경기, 강원도엔 산사태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 발령됐습니다.
추가 비 피해가 없도록 경계심을 늦추지 말아야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비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수도권엔 최대 15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센터 연결해 비 상황과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지금은 어디에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나요?
[리포트]
네, 지금은 경기 남부 지역에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30밀리미터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경기도 광주 cctv 카메라에 굵은 빗줄기가 보이는데요.
어제부터 경기도 파주엔 300밀리미터가 넘는 매우 많은 비가 내렸고, 강원도 철원 229.5, 서울에도 172.9밀리미터의 비가 집중됐습니다.
여전히 수도권과 강원 중북부 내륙, 충남 북부 지역엔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서해상에서 붉은색으로 보이는 발달한 비구름대가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어 오늘 오전까지는 중부지방에 시간당 30밀리미터 안팎의 집중호우가 내리겠고, 특히, 수도권엔 시간당 최대 70밀리미터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중부지방의 비는 오늘 오전이 고비인데요.
오후부터는 비가 잦아들어 소강상태를 보일 때가 많겠습니다.
오늘 하루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에 최대 150밀리미터 이상, 강원 중북부 내륙에 최대 120, 충남 북부에 최대 80밀리미터 이상입니다.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서울과 인천, 경기, 강원도엔 산사태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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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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