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입원 환자 4주 새 2배↑…“이달까지 증가세”
입력 2025.08.08 (14:04)
수정 2025.08.0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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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로 실내 활동이 늘며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한 달 사이에 두 배나 급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주 전국 병원 221곳의 코로나 입원 환자 수가 220명으로 4주 사이에 두 배 넘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65세 이상이 60%로 가장 많았습니다.
질병청은 "무더위로 실내 활동이 많아 8월까지는 환자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령층 등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주 전국 병원 221곳의 코로나 입원 환자 수가 220명으로 4주 사이에 두 배 넘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65세 이상이 60%로 가장 많았습니다.
질병청은 "무더위로 실내 활동이 많아 8월까지는 환자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령층 등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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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입원 환자 4주 새 2배↑…“이달까지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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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8 14:04:41
- 수정2025-08-08 14:11:59

무더위로 실내 활동이 늘며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한 달 사이에 두 배나 급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주 전국 병원 221곳의 코로나 입원 환자 수가 220명으로 4주 사이에 두 배 넘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65세 이상이 60%로 가장 많았습니다.
질병청은 "무더위로 실내 활동이 많아 8월까지는 환자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령층 등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주 전국 병원 221곳의 코로나 입원 환자 수가 220명으로 4주 사이에 두 배 넘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65세 이상이 60%로 가장 많았습니다.
질병청은 "무더위로 실내 활동이 많아 8월까지는 환자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령층 등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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