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칠레 구리 광산 지진…매몰 광부 5명 숨져
입력 2025.08.04 (12:19)
수정 2025.08.0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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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에 있는 세계 최대의 구리 광산에서 지진이 일어나 광부 5명이 매몰돼 숨졌습니다.
지난달 31일, 칠레 엘테니엔테 광산 지하 500m 부근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해 갱도가 무너졌으며, 광부 5명이 지하에 갇혔습니다.
구조 당국은 드릴 등을 동원해 사흘간 구조 작업을 진행했지만,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며 애도를 표했습니다.
지난달 31일, 칠레 엘테니엔테 광산 지하 500m 부근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해 갱도가 무너졌으며, 광부 5명이 지하에 갇혔습니다.
구조 당국은 드릴 등을 동원해 사흘간 구조 작업을 진행했지만,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며 애도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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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칠레 구리 광산 지진…매몰 광부 5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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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4 12:19:12
- 수정2025-08-04 14:50:26

칠레에 있는 세계 최대의 구리 광산에서 지진이 일어나 광부 5명이 매몰돼 숨졌습니다.
지난달 31일, 칠레 엘테니엔테 광산 지하 500m 부근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해 갱도가 무너졌으며, 광부 5명이 지하에 갇혔습니다.
구조 당국은 드릴 등을 동원해 사흘간 구조 작업을 진행했지만,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며 애도를 표했습니다.
지난달 31일, 칠레 엘테니엔테 광산 지하 500m 부근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해 갱도가 무너졌으며, 광부 5명이 지하에 갇혔습니다.
구조 당국은 드릴 등을 동원해 사흘간 구조 작업을 진행했지만,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며 애도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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