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법 난입’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징역형

입력 2025.08.01 (17:18) 수정 2025.08.0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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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 당시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입 사태에 가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랑제일교회 특임 전도사 윤 모 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재판부는 오늘, 특수건조물침입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50대 윤 씨에게 법원 침해를 선동하고 주도했다며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당시 검은 복면을 쓰고 법원에 난입해 법원 기물을 파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와 함께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2명에게도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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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법 난입’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징역형
    • 입력 2025-08-01 17:18:47
    • 수정2025-08-01 17: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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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 당시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입 사태에 가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랑제일교회 특임 전도사 윤 모 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재판부는 오늘, 특수건조물침입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50대 윤 씨에게 법원 침해를 선동하고 주도했다며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당시 검은 복면을 쓰고 법원에 난입해 법원 기물을 파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와 함께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2명에게도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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