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 당분간 열대야·무더위 계속…“장시간 외출 자제”

입력 2025.07.31 (19:39) 수정 2025.07.3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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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도 낮 최고 기온 33도를 웃돌며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부산을 비롯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선 폭염경보가 발효중인데요.

길게 이어지는 무더위에 온열질환자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수분 섭취를 수시로 하시고요.

장시간 외출은 자제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낮에 쌓인 열기가 그대로 밤까지 이어지며 당분간 열대야도 계속되겠고요.

일요일과 월요일엔 제주에서, 화요일에는 중북부 지방에서 비 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한편, 8호 태풍 '꼬마이'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 상륙한 뒤 주말쯤 열대저압부로 약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온다습한 수증기를 몰고 오겠지만, 우리나라 상공에 강하게 자리잡고 있는 고기압에 영향을 주진 않겠습니다.

내일도 낮 들어서 자외선이 매우 강하겠고요.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계속해서 해안가에선 강한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피서객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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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부산 당분간 열대야·무더위 계속…“장시간 외출 자제”
    • 입력 2025-07-31 19:39:28
    • 수정2025-07-31 20:01:52
    뉴스7(부산)
7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도 낮 최고 기온 33도를 웃돌며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부산을 비롯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선 폭염경보가 발효중인데요.

길게 이어지는 무더위에 온열질환자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수분 섭취를 수시로 하시고요.

장시간 외출은 자제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낮에 쌓인 열기가 그대로 밤까지 이어지며 당분간 열대야도 계속되겠고요.

일요일과 월요일엔 제주에서, 화요일에는 중북부 지방에서 비 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한편, 8호 태풍 '꼬마이'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 상륙한 뒤 주말쯤 열대저압부로 약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온다습한 수증기를 몰고 오겠지만, 우리나라 상공에 강하게 자리잡고 있는 고기압에 영향을 주진 않겠습니다.

내일도 낮 들어서 자외선이 매우 강하겠고요.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계속해서 해안가에선 강한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피서객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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