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 측 “해당 장신구는 모두 ‘싸구려 모조품’”

입력 2025.07.26 (12:04) 수정 2025.07.2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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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이 확보한 장신구에 대해 김건희 여사 측은 모두 모조품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김 여사 측은 KBS에 확보된 목걸이가 김 여사가 착용했던 제품인 것은 맞지만, 고가 명품이 아닌 싸구려 모조품이며 가액이 500만 원에 미치지 않아 '재산 신고'의 대상도 아니라는 취지로 설명했습니다.

이와관련 특검팀은 목걸이 진품여부를 먼저 확인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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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여사 측 “해당 장신구는 모두 ‘싸구려 모조품’”
    • 입력 2025-07-26 12:04:30
    • 수정2025-07-26 12:09:05
    뉴스 12
특검이 확보한 장신구에 대해 김건희 여사 측은 모두 모조품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김 여사 측은 KBS에 확보된 목걸이가 김 여사가 착용했던 제품인 것은 맞지만, 고가 명품이 아닌 싸구려 모조품이며 가액이 500만 원에 미치지 않아 '재산 신고'의 대상도 아니라는 취지로 설명했습니다.

이와관련 특검팀은 목걸이 진품여부를 먼저 확인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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