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국익 최우선 원칙 협상에 최선…8월 1일 전 타결 의지 재확인”
입력 2025.07.25 (17:38)
수정 2025.07.2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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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해 "정부는 현지 협상단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국익 최우선 원칙 아래 한미 간 상호 이익이 될 수 있는 협상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오늘(2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한 통상대책회의 후 브리핑을 갖고 "오늘 회의에는 비서실장과 안보실장, 정책실장,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이 참여해 미국 현지 우리 대표단의 협상 결과를 보고 받고 이를 토대로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통상교섭본부장은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만나 한미 제조 협력 강화 방안을 포함해 관세 협상 타결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며 "양측은 조선과 반도체를 비롯한 전략 제조업 분야에서 상호 협력 중요성을 재차 확인하고,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8월 1일 이전 상호호혜적 타결 방안 도출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며 "우리는 양국 간 제조업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동차 등 품목별 관세와 상호관세 완화를 미국에 강하게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산업부 장관과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에 계속 체류하며 미국 측과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며 "정부는 현지협상단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국익 최우선 원칙 아래 한미 상호 간 최상의 협상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협상 품목에 농산물도 포함…이상기류보단 협상 진행 중인 상황"
관세 협상 품목에 농축산물도 포함됐는지를 묻는 질문에 김용범 정책실장은 "농산물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농업이나 디지털 등 분야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와 주로 협상하고 있다"며 "일본 같은 경우는 주로 상무장관 패키지 중심으로 타결이 됐고 그리어 쪽 품목들은 그렇게 많이 포함되지 않은 거로 알고 있다, 우리는 그런 특징과 배경으로 분석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위성락 안보실장은 "협상이 지금 어디에 서 있나부터 이야기해야 한다"며 "우리는 관세협상과 안보협상에 대한 전체적인 패키지 딜을 내놓고 협의해 오다가 7월 10일 트럼프 대통령 편지가 주로 관세 비관세 부분이라 거기에 맞춰 패키지를 다시 조정해서 협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일각에선 한미 간 협상 전선에 이상 기류가 생긴 것 아니냐, 협상을 거부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협상은 계속 진행 중"이라며 "우리 패키지에 대해 반영이 되는 부분도 있고 추가되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협상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8월 1일 시한 전제로 협상 임해…데드라인 이어질 진 미국이 생각할 문제"
한편 협상 시한이 8월 1일 이후로 연기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 김용범 정책실장은 "거기에 대해선 들은 바가 없고 당초 8월 1일 시한 전제로 협상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미국 측 사정으로 대면이 안 되는 경우에는 또 다른 방식으로 협상을 이어갈 수 있기 때문에, 정리하면 8월 1일 이후 데드라인이 이어질 수 있냐는 장담은 없고 미국이 생각해야 할 문제인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실장은 또 협상에 대해 "통상 분야는 계속 활발한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며 "난항을 겪고 있다, 이런 것보다는 미국이 어느 분야에 중점을 두는지를 듣고 우리 쪽 특별히 한미 상호 간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기여하는 것을 제안했고 미국이 관심 많은 분야도 있었다, 협의가 실질적으로 잘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위성락 안보실장은 "상대적으로 안보 분야 패키지 협의가 다른 분야보다 조금 더 안정적이라고 할 수는 있겠지만 우리는 다른 분야에 선순환을 주길 기대하고 있고 계속 노력하고 있다"며 "나머지 투자나 관세 분야 협의는 열심히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오늘(2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한 통상대책회의 후 브리핑을 갖고 "오늘 회의에는 비서실장과 안보실장, 정책실장,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이 참여해 미국 현지 우리 대표단의 협상 결과를 보고 받고 이를 토대로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통상교섭본부장은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만나 한미 제조 협력 강화 방안을 포함해 관세 협상 타결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며 "양측은 조선과 반도체를 비롯한 전략 제조업 분야에서 상호 협력 중요성을 재차 확인하고,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8월 1일 이전 상호호혜적 타결 방안 도출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며 "우리는 양국 간 제조업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동차 등 품목별 관세와 상호관세 완화를 미국에 강하게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산업부 장관과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에 계속 체류하며 미국 측과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며 "정부는 현지협상단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국익 최우선 원칙 아래 한미 상호 간 최상의 협상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협상 품목에 농산물도 포함…이상기류보단 협상 진행 중인 상황"
관세 협상 품목에 농축산물도 포함됐는지를 묻는 질문에 김용범 정책실장은 "농산물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농업이나 디지털 등 분야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와 주로 협상하고 있다"며 "일본 같은 경우는 주로 상무장관 패키지 중심으로 타결이 됐고 그리어 쪽 품목들은 그렇게 많이 포함되지 않은 거로 알고 있다, 우리는 그런 특징과 배경으로 분석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위성락 안보실장은 "협상이 지금 어디에 서 있나부터 이야기해야 한다"며 "우리는 관세협상과 안보협상에 대한 전체적인 패키지 딜을 내놓고 협의해 오다가 7월 10일 트럼프 대통령 편지가 주로 관세 비관세 부분이라 거기에 맞춰 패키지를 다시 조정해서 협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일각에선 한미 간 협상 전선에 이상 기류가 생긴 것 아니냐, 협상을 거부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협상은 계속 진행 중"이라며 "우리 패키지에 대해 반영이 되는 부분도 있고 추가되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협상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8월 1일 시한 전제로 협상 임해…데드라인 이어질 진 미국이 생각할 문제"
한편 협상 시한이 8월 1일 이후로 연기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 김용범 정책실장은 "거기에 대해선 들은 바가 없고 당초 8월 1일 시한 전제로 협상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미국 측 사정으로 대면이 안 되는 경우에는 또 다른 방식으로 협상을 이어갈 수 있기 때문에, 정리하면 8월 1일 이후 데드라인이 이어질 수 있냐는 장담은 없고 미국이 생각해야 할 문제인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실장은 또 협상에 대해 "통상 분야는 계속 활발한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며 "난항을 겪고 있다, 이런 것보다는 미국이 어느 분야에 중점을 두는지를 듣고 우리 쪽 특별히 한미 상호 간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기여하는 것을 제안했고 미국이 관심 많은 분야도 있었다, 협의가 실질적으로 잘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위성락 안보실장은 "상대적으로 안보 분야 패키지 협의가 다른 분야보다 조금 더 안정적이라고 할 수는 있겠지만 우리는 다른 분야에 선순환을 주길 기대하고 있고 계속 노력하고 있다"며 "나머지 투자나 관세 분야 협의는 열심히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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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해 "정부는 현지 협상단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국익 최우선 원칙 아래 한미 간 상호 이익이 될 수 있는 협상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오늘(2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한 통상대책회의 후 브리핑을 갖고 "오늘 회의에는 비서실장과 안보실장, 정책실장,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이 참여해 미국 현지 우리 대표단의 협상 결과를 보고 받고 이를 토대로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통상교섭본부장은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만나 한미 제조 협력 강화 방안을 포함해 관세 협상 타결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며 "양측은 조선과 반도체를 비롯한 전략 제조업 분야에서 상호 협력 중요성을 재차 확인하고,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8월 1일 이전 상호호혜적 타결 방안 도출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며 "우리는 양국 간 제조업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동차 등 품목별 관세와 상호관세 완화를 미국에 강하게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산업부 장관과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에 계속 체류하며 미국 측과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며 "정부는 현지협상단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국익 최우선 원칙 아래 한미 상호 간 최상의 협상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협상 품목에 농산물도 포함…이상기류보단 협상 진행 중인 상황"
관세 협상 품목에 농축산물도 포함됐는지를 묻는 질문에 김용범 정책실장은 "농산물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농업이나 디지털 등 분야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와 주로 협상하고 있다"며 "일본 같은 경우는 주로 상무장관 패키지 중심으로 타결이 됐고 그리어 쪽 품목들은 그렇게 많이 포함되지 않은 거로 알고 있다, 우리는 그런 특징과 배경으로 분석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위성락 안보실장은 "협상이 지금 어디에 서 있나부터 이야기해야 한다"며 "우리는 관세협상과 안보협상에 대한 전체적인 패키지 딜을 내놓고 협의해 오다가 7월 10일 트럼프 대통령 편지가 주로 관세 비관세 부분이라 거기에 맞춰 패키지를 다시 조정해서 협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일각에선 한미 간 협상 전선에 이상 기류가 생긴 것 아니냐, 협상을 거부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협상은 계속 진행 중"이라며 "우리 패키지에 대해 반영이 되는 부분도 있고 추가되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협상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8월 1일 시한 전제로 협상 임해…데드라인 이어질 진 미국이 생각할 문제"
한편 협상 시한이 8월 1일 이후로 연기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 김용범 정책실장은 "거기에 대해선 들은 바가 없고 당초 8월 1일 시한 전제로 협상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미국 측 사정으로 대면이 안 되는 경우에는 또 다른 방식으로 협상을 이어갈 수 있기 때문에, 정리하면 8월 1일 이후 데드라인이 이어질 수 있냐는 장담은 없고 미국이 생각해야 할 문제인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실장은 또 협상에 대해 "통상 분야는 계속 활발한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며 "난항을 겪고 있다, 이런 것보다는 미국이 어느 분야에 중점을 두는지를 듣고 우리 쪽 특별히 한미 상호 간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기여하는 것을 제안했고 미국이 관심 많은 분야도 있었다, 협의가 실질적으로 잘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위성락 안보실장은 "상대적으로 안보 분야 패키지 협의가 다른 분야보다 조금 더 안정적이라고 할 수는 있겠지만 우리는 다른 분야에 선순환을 주길 기대하고 있고 계속 노력하고 있다"며 "나머지 투자나 관세 분야 협의는 열심히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오늘(2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한 통상대책회의 후 브리핑을 갖고 "오늘 회의에는 비서실장과 안보실장, 정책실장,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이 참여해 미국 현지 우리 대표단의 협상 결과를 보고 받고 이를 토대로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통상교섭본부장은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만나 한미 제조 협력 강화 방안을 포함해 관세 협상 타결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며 "양측은 조선과 반도체를 비롯한 전략 제조업 분야에서 상호 협력 중요성을 재차 확인하고,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8월 1일 이전 상호호혜적 타결 방안 도출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며 "우리는 양국 간 제조업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동차 등 품목별 관세와 상호관세 완화를 미국에 강하게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산업부 장관과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에 계속 체류하며 미국 측과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며 "정부는 현지협상단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국익 최우선 원칙 아래 한미 상호 간 최상의 협상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협상 품목에 농산물도 포함…이상기류보단 협상 진행 중인 상황"
관세 협상 품목에 농축산물도 포함됐는지를 묻는 질문에 김용범 정책실장은 "농산물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농업이나 디지털 등 분야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와 주로 협상하고 있다"며 "일본 같은 경우는 주로 상무장관 패키지 중심으로 타결이 됐고 그리어 쪽 품목들은 그렇게 많이 포함되지 않은 거로 알고 있다, 우리는 그런 특징과 배경으로 분석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위성락 안보실장은 "협상이 지금 어디에 서 있나부터 이야기해야 한다"며 "우리는 관세협상과 안보협상에 대한 전체적인 패키지 딜을 내놓고 협의해 오다가 7월 10일 트럼프 대통령 편지가 주로 관세 비관세 부분이라 거기에 맞춰 패키지를 다시 조정해서 협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일각에선 한미 간 협상 전선에 이상 기류가 생긴 것 아니냐, 협상을 거부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협상은 계속 진행 중"이라며 "우리 패키지에 대해 반영이 되는 부분도 있고 추가되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협상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8월 1일 시한 전제로 협상 임해…데드라인 이어질 진 미국이 생각할 문제"
한편 협상 시한이 8월 1일 이후로 연기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 김용범 정책실장은 "거기에 대해선 들은 바가 없고 당초 8월 1일 시한 전제로 협상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미국 측 사정으로 대면이 안 되는 경우에는 또 다른 방식으로 협상을 이어갈 수 있기 때문에, 정리하면 8월 1일 이후 데드라인이 이어질 수 있냐는 장담은 없고 미국이 생각해야 할 문제인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실장은 또 협상에 대해 "통상 분야는 계속 활발한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며 "난항을 겪고 있다, 이런 것보다는 미국이 어느 분야에 중점을 두는지를 듣고 우리 쪽 특별히 한미 상호 간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기여하는 것을 제안했고 미국이 관심 많은 분야도 있었다, 협의가 실질적으로 잘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위성락 안보실장은 "상대적으로 안보 분야 패키지 협의가 다른 분야보다 조금 더 안정적이라고 할 수는 있겠지만 우리는 다른 분야에 선순환을 주길 기대하고 있고 계속 노력하고 있다"며 "나머지 투자나 관세 분야 협의는 열심히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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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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