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아파트 실외기 화재…화물차 추돌로 1명 숨져
입력 2025.07.25 (06:22)
수정 2025.07.2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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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 충남 서산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고, 수도권에선 에어컨 실외기에서 시작된 거로 보이는 불이 잇따랐습니다.
경기도 광주에선 차량 4대가 부딪치면서 화물차 운전자 1명이 숨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이원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두운 하늘에 시뻘건 불길과 연기가 덮였습니다.
어젯밤 9시 40분쯤 충남 서산의 한 식당에 불이 났습니다.
영업이 끝난 시간이라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지붕에 있는 태양광 패널에 불이 옮겨붙으면서 진화에 약 2시간이 걸렸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연기가 나는 곳에 연신 물을 뿌립니다.
어제 오후 3시 반쯤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고, 주민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어제 낮 5시 40분쯤엔 경기도 용인시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38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두 화재 모두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쯤엔 경기도 광주시의 한 도로에서 차량 4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맨 뒤에 있던 화물차 운전자 40대 남성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체 중인 도로에서 대형 화물차가 또 다른 화물차를 들이받은 뒤, 앞에 있던 다른 차들도 잇따라 추돌하면서 사고가 난 거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원희입니다.
영상편집:신남규/화면제공:시청자 김경엽·이상복·서울 성동소방서
어젯밤 충남 서산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고, 수도권에선 에어컨 실외기에서 시작된 거로 보이는 불이 잇따랐습니다.
경기도 광주에선 차량 4대가 부딪치면서 화물차 운전자 1명이 숨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이원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두운 하늘에 시뻘건 불길과 연기가 덮였습니다.
어젯밤 9시 40분쯤 충남 서산의 한 식당에 불이 났습니다.
영업이 끝난 시간이라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지붕에 있는 태양광 패널에 불이 옮겨붙으면서 진화에 약 2시간이 걸렸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연기가 나는 곳에 연신 물을 뿌립니다.
어제 오후 3시 반쯤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고, 주민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어제 낮 5시 40분쯤엔 경기도 용인시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38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두 화재 모두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쯤엔 경기도 광주시의 한 도로에서 차량 4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맨 뒤에 있던 화물차 운전자 40대 남성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체 중인 도로에서 대형 화물차가 또 다른 화물차를 들이받은 뒤, 앞에 있던 다른 차들도 잇따라 추돌하면서 사고가 난 거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원희입니다.
영상편집:신남규/화면제공:시청자 김경엽·이상복·서울 성동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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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아파트 실외기 화재…화물차 추돌로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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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5 06:22:28
- 수정2025-07-25 10:37:17

[앵커]
어젯밤 충남 서산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고, 수도권에선 에어컨 실외기에서 시작된 거로 보이는 불이 잇따랐습니다.
경기도 광주에선 차량 4대가 부딪치면서 화물차 운전자 1명이 숨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이원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두운 하늘에 시뻘건 불길과 연기가 덮였습니다.
어젯밤 9시 40분쯤 충남 서산의 한 식당에 불이 났습니다.
영업이 끝난 시간이라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지붕에 있는 태양광 패널에 불이 옮겨붙으면서 진화에 약 2시간이 걸렸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연기가 나는 곳에 연신 물을 뿌립니다.
어제 오후 3시 반쯤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고, 주민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어제 낮 5시 40분쯤엔 경기도 용인시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38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두 화재 모두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쯤엔 경기도 광주시의 한 도로에서 차량 4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맨 뒤에 있던 화물차 운전자 40대 남성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체 중인 도로에서 대형 화물차가 또 다른 화물차를 들이받은 뒤, 앞에 있던 다른 차들도 잇따라 추돌하면서 사고가 난 거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원희입니다.
영상편집:신남규/화면제공:시청자 김경엽·이상복·서울 성동소방서
어젯밤 충남 서산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고, 수도권에선 에어컨 실외기에서 시작된 거로 보이는 불이 잇따랐습니다.
경기도 광주에선 차량 4대가 부딪치면서 화물차 운전자 1명이 숨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이원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두운 하늘에 시뻘건 불길과 연기가 덮였습니다.
어젯밤 9시 40분쯤 충남 서산의 한 식당에 불이 났습니다.
영업이 끝난 시간이라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지붕에 있는 태양광 패널에 불이 옮겨붙으면서 진화에 약 2시간이 걸렸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연기가 나는 곳에 연신 물을 뿌립니다.
어제 오후 3시 반쯤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고, 주민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어제 낮 5시 40분쯤엔 경기도 용인시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38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두 화재 모두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쯤엔 경기도 광주시의 한 도로에서 차량 4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맨 뒤에 있던 화물차 운전자 40대 남성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체 중인 도로에서 대형 화물차가 또 다른 화물차를 들이받은 뒤, 앞에 있던 다른 차들도 잇따라 추돌하면서 사고가 난 거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원희입니다.
영상편집:신남규/화면제공:시청자 김경엽·이상복·서울 성동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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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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