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에 김정은 초청?…“비회원도 초청 가능”
입력 2025.07.24 (12:14)
수정 2025.07.2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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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초청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북한은 APEC 회원이 아니지만 의장국 주도로 비회원을 초청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북한의 참여와 관련해서 현재 APEC 내에서 논의 중인 사항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정부 입장은 북한이 초청에 응할 가능성이 높지는 않더라도, 초청 가능성 자체를 닫아두지는 않겠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북한은 APEC 회원이 아니지만 의장국 주도로 비회원을 초청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북한의 참여와 관련해서 현재 APEC 내에서 논의 중인 사항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정부 입장은 북한이 초청에 응할 가능성이 높지는 않더라도, 초청 가능성 자체를 닫아두지는 않겠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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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EC에 김정은 초청?…“비회원도 초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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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4 12:14:27
- 수정2025-07-24 12:22:33

정부가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초청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북한은 APEC 회원이 아니지만 의장국 주도로 비회원을 초청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북한의 참여와 관련해서 현재 APEC 내에서 논의 중인 사항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정부 입장은 북한이 초청에 응할 가능성이 높지는 않더라도, 초청 가능성 자체를 닫아두지는 않겠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북한은 APEC 회원이 아니지만 의장국 주도로 비회원을 초청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북한의 참여와 관련해서 현재 APEC 내에서 논의 중인 사항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정부 입장은 북한이 초청에 응할 가능성이 높지는 않더라도, 초청 가능성 자체를 닫아두지는 않겠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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