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서 산사태 휩쓸려 4명 사망·2명 심정지·2명 실종
입력 2025.07.19 (15:39)
수정 2025.07.1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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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전 10시 45분쯤 경남 산청군 산청읍 내리에서 40대 남성과 70대 여성 등 2명이 산사태로 밀려 내려온 흙더미에 깔려 숨졌습니다.
앞서 오전 10시쯤에는 산청군 산청읍 부리에서도 마을 주민 3명이 토사에 휩쓸려 주민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또 산청읍 병정리와 방목리에서도 토사에 휩쓸려 심정지 환자 2명이 발생하고, 주민 1명이 실종됐습니다.
소방청은 산청군에 국가 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충북과 충남 등의 소방 인력과 장비를 산사태 지역인 산청에 동원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소방본부 제공]
앞서 오전 10시쯤에는 산청군 산청읍 부리에서도 마을 주민 3명이 토사에 휩쓸려 주민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또 산청읍 병정리와 방목리에서도 토사에 휩쓸려 심정지 환자 2명이 발생하고, 주민 1명이 실종됐습니다.
소방청은 산청군에 국가 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충북과 충남 등의 소방 인력과 장비를 산사태 지역인 산청에 동원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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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산청서 산사태 휩쓸려 4명 사망·2명 심정지·2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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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9 15:39:52
- 수정2025-07-19 19:46:02

오늘(19일) 오전 10시 45분쯤 경남 산청군 산청읍 내리에서 40대 남성과 70대 여성 등 2명이 산사태로 밀려 내려온 흙더미에 깔려 숨졌습니다.
앞서 오전 10시쯤에는 산청군 산청읍 부리에서도 마을 주민 3명이 토사에 휩쓸려 주민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또 산청읍 병정리와 방목리에서도 토사에 휩쓸려 심정지 환자 2명이 발생하고, 주민 1명이 실종됐습니다.
소방청은 산청군에 국가 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충북과 충남 등의 소방 인력과 장비를 산사태 지역인 산청에 동원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소방본부 제공]
앞서 오전 10시쯤에는 산청군 산청읍 부리에서도 마을 주민 3명이 토사에 휩쓸려 주민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또 산청읍 병정리와 방목리에서도 토사에 휩쓸려 심정지 환자 2명이 발생하고, 주민 1명이 실종됐습니다.
소방청은 산청군에 국가 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충북과 충남 등의 소방 인력과 장비를 산사태 지역인 산청에 동원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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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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