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문체부 장관 최휘영·국토부 장관 김윤덕 지명
입력 2025.07.11 (17:07)
수정 2025.07.1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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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의원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최휘영 놀유니버스 대표를 지명했습니다.
이번 인선으로 이재명 정부 첫 내각 19개 부처의 장관 후보자 지명이 모두 완료됐습니다.
방준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재명 대통령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최휘영 놀유니버스 대표를,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의원을 각각 지명했습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최 후보자를 두고 기자, 온라인 포털 대표 등 다양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강훈식/대통령비서실장 : "K-컬처 시장 300조 원 시대를 열겠다는 대통령의 구상을 현실로 만들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새로운 CEO입니다."]
국토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민주당 김윤덕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 활동으로 입법과 정책 능력이 입증됐다고 밝혔습니다.
국토, 건설, 교통, 모빌리티 등 다방면에서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며, 부동산 문제도 학자나 관료가 아닌 국민의 눈높이에서 접근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훈식/대통령비서실장 : "특히 주거 불안정을 초래하는 부동산 투기를 용납하지 않으면서 시장 원리를 존중하고 실수요자를 보호한다는 대통령의 실용적인 철학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
두 후보자가 지명되면서 이재명 정부 첫 내각 19개 부처 장관 후보자 지명이 모두 완료됐습니다.
강 실장은 "이 대통령은 정부 부처가 모두 유능하고 충직함으로 빠르게 성과를 만들어내길 기대한다"며 "통상 압박과 폭염, 민생경제 침체 등 여러 문제에서 선제적이고 일하는 정부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무거운 책임감을 절감하면서 오직 성과로 대답하고 결과로 평가받는 정부가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방준원입니다.
촬영기자:이영재/영상편집:이윤진/그래픽:채상우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의원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최휘영 놀유니버스 대표를 지명했습니다.
이번 인선으로 이재명 정부 첫 내각 19개 부처의 장관 후보자 지명이 모두 완료됐습니다.
방준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재명 대통령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최휘영 놀유니버스 대표를,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의원을 각각 지명했습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최 후보자를 두고 기자, 온라인 포털 대표 등 다양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강훈식/대통령비서실장 : "K-컬처 시장 300조 원 시대를 열겠다는 대통령의 구상을 현실로 만들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새로운 CEO입니다."]
국토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민주당 김윤덕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 활동으로 입법과 정책 능력이 입증됐다고 밝혔습니다.
국토, 건설, 교통, 모빌리티 등 다방면에서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며, 부동산 문제도 학자나 관료가 아닌 국민의 눈높이에서 접근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훈식/대통령비서실장 : "특히 주거 불안정을 초래하는 부동산 투기를 용납하지 않으면서 시장 원리를 존중하고 실수요자를 보호한다는 대통령의 실용적인 철학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
두 후보자가 지명되면서 이재명 정부 첫 내각 19개 부처 장관 후보자 지명이 모두 완료됐습니다.
강 실장은 "이 대통령은 정부 부처가 모두 유능하고 충직함으로 빠르게 성과를 만들어내길 기대한다"며 "통상 압박과 폭염, 민생경제 침체 등 여러 문제에서 선제적이고 일하는 정부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무거운 책임감을 절감하면서 오직 성과로 대답하고 결과로 평가받는 정부가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방준원입니다.
촬영기자:이영재/영상편집:이윤진/그래픽:채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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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문체부 장관 최휘영·국토부 장관 김윤덕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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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1 17:07:46
- 수정2025-07-11 19:42:57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의원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최휘영 놀유니버스 대표를 지명했습니다.
이번 인선으로 이재명 정부 첫 내각 19개 부처의 장관 후보자 지명이 모두 완료됐습니다.
방준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재명 대통령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최휘영 놀유니버스 대표를,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의원을 각각 지명했습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최 후보자를 두고 기자, 온라인 포털 대표 등 다양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강훈식/대통령비서실장 : "K-컬처 시장 300조 원 시대를 열겠다는 대통령의 구상을 현실로 만들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새로운 CEO입니다."]
국토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민주당 김윤덕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 활동으로 입법과 정책 능력이 입증됐다고 밝혔습니다.
국토, 건설, 교통, 모빌리티 등 다방면에서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며, 부동산 문제도 학자나 관료가 아닌 국민의 눈높이에서 접근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훈식/대통령비서실장 : "특히 주거 불안정을 초래하는 부동산 투기를 용납하지 않으면서 시장 원리를 존중하고 실수요자를 보호한다는 대통령의 실용적인 철학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
두 후보자가 지명되면서 이재명 정부 첫 내각 19개 부처 장관 후보자 지명이 모두 완료됐습니다.
강 실장은 "이 대통령은 정부 부처가 모두 유능하고 충직함으로 빠르게 성과를 만들어내길 기대한다"며 "통상 압박과 폭염, 민생경제 침체 등 여러 문제에서 선제적이고 일하는 정부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무거운 책임감을 절감하면서 오직 성과로 대답하고 결과로 평가받는 정부가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방준원입니다.
촬영기자:이영재/영상편집:이윤진/그래픽:채상우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의원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최휘영 놀유니버스 대표를 지명했습니다.
이번 인선으로 이재명 정부 첫 내각 19개 부처의 장관 후보자 지명이 모두 완료됐습니다.
방준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재명 대통령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최휘영 놀유니버스 대표를,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의원을 각각 지명했습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최 후보자를 두고 기자, 온라인 포털 대표 등 다양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강훈식/대통령비서실장 : "K-컬처 시장 300조 원 시대를 열겠다는 대통령의 구상을 현실로 만들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새로운 CEO입니다."]
국토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민주당 김윤덕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 활동으로 입법과 정책 능력이 입증됐다고 밝혔습니다.
국토, 건설, 교통, 모빌리티 등 다방면에서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며, 부동산 문제도 학자나 관료가 아닌 국민의 눈높이에서 접근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훈식/대통령비서실장 : "특히 주거 불안정을 초래하는 부동산 투기를 용납하지 않으면서 시장 원리를 존중하고 실수요자를 보호한다는 대통령의 실용적인 철학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
두 후보자가 지명되면서 이재명 정부 첫 내각 19개 부처 장관 후보자 지명이 모두 완료됐습니다.
강 실장은 "이 대통령은 정부 부처가 모두 유능하고 충직함으로 빠르게 성과를 만들어내길 기대한다"며 "통상 압박과 폭염, 민생경제 침체 등 여러 문제에서 선제적이고 일하는 정부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무거운 책임감을 절감하면서 오직 성과로 대답하고 결과로 평가받는 정부가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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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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