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폭염·짧은 장마로 7월에도 산불 지속”
입력 2025.07.11 (12:26)
수정 2025.07.1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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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인 폭염과 짧은 장마로 인해 여름철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이달 들어서도 충북 영동과 경북 경주에서 산불이 나는 등 산림 화재가 계속되고 있으며, 1980년대엔 여름철 산불은 1건에 불과했으나 2020년대엔 13건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고온 건조한 날씨로 산림에 탈 수 있는 연료량이 증가해 특히 산림 인접 지역의 피해 위험이 크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산림청은 이달 들어서도 충북 영동과 경북 경주에서 산불이 나는 등 산림 화재가 계속되고 있으며, 1980년대엔 여름철 산불은 1건에 불과했으나 2020년대엔 13건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고온 건조한 날씨로 산림에 탈 수 있는 연료량이 증가해 특히 산림 인접 지역의 피해 위험이 크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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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폭염·짧은 장마로 7월에도 산불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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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1 12:26:39
- 수정2025-07-11 12:31:19

이례적인 폭염과 짧은 장마로 인해 여름철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이달 들어서도 충북 영동과 경북 경주에서 산불이 나는 등 산림 화재가 계속되고 있으며, 1980년대엔 여름철 산불은 1건에 불과했으나 2020년대엔 13건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고온 건조한 날씨로 산림에 탈 수 있는 연료량이 증가해 특히 산림 인접 지역의 피해 위험이 크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산림청은 이달 들어서도 충북 영동과 경북 경주에서 산불이 나는 등 산림 화재가 계속되고 있으며, 1980년대엔 여름철 산불은 1건에 불과했으나 2020년대엔 13건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고온 건조한 날씨로 산림에 탈 수 있는 연료량이 증가해 특히 산림 인접 지역의 피해 위험이 크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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