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탈출! 독일 최고봉에 피서객 몰려
입력 2025.07.10 (12:47)
수정 2025.07.1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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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더위를 잊게 해주는 하얀 설경 속에서 남녀노소 모두 눈썰매를 타는 이곳, 독일의 최고봉 '추크슈피체'입니다.
유럽 전역에 4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야말로 피서를 위해 많은 독일인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막스 페터스 : "아래는 너무 더워서 땀이 많이 났는데, 여기 아침 기온은 시원하고 쾌적했어요."]
해발 2,962m의 이 산은 4백여 개의 알프스 봉우리들이 펼쳐져 있어 그 풍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최근 정상 부근의 기온은 영상 7~8도 정도, 한여름에도 일부엔 눈이 남아 있어 썰매를 타고 눈으로 놀이를 하며 여름 속 겨울을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안드레아 레흐너 : "사실 좀 추울 정도였다가 지금은 딱 좋네요. 손이 얼 정도였기도 했어요. 정말 쾌적해요."]
곤돌라를 타고 쉽게 오를 수 있는 추크슈피체는 폭염이 일상이 된 여름철 피서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유럽 전역에 4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야말로 피서를 위해 많은 독일인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막스 페터스 : "아래는 너무 더워서 땀이 많이 났는데, 여기 아침 기온은 시원하고 쾌적했어요."]
해발 2,962m의 이 산은 4백여 개의 알프스 봉우리들이 펼쳐져 있어 그 풍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최근 정상 부근의 기온은 영상 7~8도 정도, 한여름에도 일부엔 눈이 남아 있어 썰매를 타고 눈으로 놀이를 하며 여름 속 겨울을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안드레아 레흐너 : "사실 좀 추울 정도였다가 지금은 딱 좋네요. 손이 얼 정도였기도 했어요. 정말 쾌적해요."]
곤돌라를 타고 쉽게 오를 수 있는 추크슈피체는 폭염이 일상이 된 여름철 피서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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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탈출! 독일 최고봉에 피서객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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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0 12:47:20
- 수정2025-07-10 12:52:33

한여름의 더위를 잊게 해주는 하얀 설경 속에서 남녀노소 모두 눈썰매를 타는 이곳, 독일의 최고봉 '추크슈피체'입니다.
유럽 전역에 4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야말로 피서를 위해 많은 독일인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막스 페터스 : "아래는 너무 더워서 땀이 많이 났는데, 여기 아침 기온은 시원하고 쾌적했어요."]
해발 2,962m의 이 산은 4백여 개의 알프스 봉우리들이 펼쳐져 있어 그 풍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최근 정상 부근의 기온은 영상 7~8도 정도, 한여름에도 일부엔 눈이 남아 있어 썰매를 타고 눈으로 놀이를 하며 여름 속 겨울을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안드레아 레흐너 : "사실 좀 추울 정도였다가 지금은 딱 좋네요. 손이 얼 정도였기도 했어요. 정말 쾌적해요."]
곤돌라를 타고 쉽게 오를 수 있는 추크슈피체는 폭염이 일상이 된 여름철 피서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유럽 전역에 4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야말로 피서를 위해 많은 독일인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막스 페터스 : "아래는 너무 더워서 땀이 많이 났는데, 여기 아침 기온은 시원하고 쾌적했어요."]
해발 2,962m의 이 산은 4백여 개의 알프스 봉우리들이 펼쳐져 있어 그 풍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최근 정상 부근의 기온은 영상 7~8도 정도, 한여름에도 일부엔 눈이 남아 있어 썰매를 타고 눈으로 놀이를 하며 여름 속 겨울을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안드레아 레흐너 : "사실 좀 추울 정도였다가 지금은 딱 좋네요. 손이 얼 정도였기도 했어요. 정말 쾌적해요."]
곤돌라를 타고 쉽게 오를 수 있는 추크슈피체는 폭염이 일상이 된 여름철 피서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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