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표 상습 갑질”…단체 사직서 낸 직원들 [잇슈 키워드]
입력 2025.07.08 (06:56)
수정 2025.07.0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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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사직'입니다.
울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관리사무소 직원 전원이 사직서를 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이 아파트 관리사무소에는 모두 9명의 직원이 근무 중인데, 최근 단체로 그만두겠다고 한 겁니다.
이들은 일부 동대표로부터 인격 모독과 폭언이 1년 가까이 이어졌다며, 더는 견딜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쓰레기통을 발로 차면서 위협적으로 업무 지시를 하고, 직원들 휴가 일정도 마음대로 주무르는 등 갑질을 일삼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관할 지자체인 울산 북구청과 고용노동부 등에 민원을 제기한 상태인데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측은 구체적인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았다며, 지자체 조사 결과에 따라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사직'입니다.
울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관리사무소 직원 전원이 사직서를 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이 아파트 관리사무소에는 모두 9명의 직원이 근무 중인데, 최근 단체로 그만두겠다고 한 겁니다.
이들은 일부 동대표로부터 인격 모독과 폭언이 1년 가까이 이어졌다며, 더는 견딜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쓰레기통을 발로 차면서 위협적으로 업무 지시를 하고, 직원들 휴가 일정도 마음대로 주무르는 등 갑질을 일삼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관할 지자체인 울산 북구청과 고용노동부 등에 민원을 제기한 상태인데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측은 구체적인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았다며, 지자체 조사 결과에 따라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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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8 06:56:16
- 수정2025-07-08 07: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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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키워드는 '사직'입니다.
울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관리사무소 직원 전원이 사직서를 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이 아파트 관리사무소에는 모두 9명의 직원이 근무 중인데, 최근 단체로 그만두겠다고 한 겁니다.
이들은 일부 동대표로부터 인격 모독과 폭언이 1년 가까이 이어졌다며, 더는 견딜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쓰레기통을 발로 차면서 위협적으로 업무 지시를 하고, 직원들 휴가 일정도 마음대로 주무르는 등 갑질을 일삼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관할 지자체인 울산 북구청과 고용노동부 등에 민원을 제기한 상태인데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측은 구체적인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았다며, 지자체 조사 결과에 따라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사직'입니다.
울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관리사무소 직원 전원이 사직서를 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이 아파트 관리사무소에는 모두 9명의 직원이 근무 중인데, 최근 단체로 그만두겠다고 한 겁니다.
이들은 일부 동대표로부터 인격 모독과 폭언이 1년 가까이 이어졌다며, 더는 견딜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쓰레기통을 발로 차면서 위협적으로 업무 지시를 하고, 직원들 휴가 일정도 마음대로 주무르는 등 갑질을 일삼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관할 지자체인 울산 북구청과 고용노동부 등에 민원을 제기한 상태인데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측은 구체적인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았다며, 지자체 조사 결과에 따라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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