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전국 화재위험경보 ‘경계’ 발령
입력 2025.07.04 (19:24)
수정 2025.07.0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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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 화재가 늘면서 전국에 화재위험경보 '경계' 단계가 내려졌습니다.
소방청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전국에 화재위험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29일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된 이후 화재 발생 건수가 38% 급증한 데 따른 겁니다.
소방청은 폭염 속 냉방기기 과다 사용과 노후 전기 설비의 결합은 전기 화재 위험을 급격히 높인다며, 멀티탭 과부하나 문어발식 전기 사용은 삼가고,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의 전원은 콘센트에서 분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소방청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전국에 화재위험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29일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된 이후 화재 발생 건수가 38% 급증한 데 따른 겁니다.
소방청은 폭염 속 냉방기기 과다 사용과 노후 전기 설비의 결합은 전기 화재 위험을 급격히 높인다며, 멀티탭 과부하나 문어발식 전기 사용은 삼가고,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의 전원은 콘센트에서 분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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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청, 전국 화재위험경보 ‘경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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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4 19:24:38
- 수정2025-07-04 19:41:04

무더위 속 화재가 늘면서 전국에 화재위험경보 '경계' 단계가 내려졌습니다.
소방청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전국에 화재위험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29일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된 이후 화재 발생 건수가 38% 급증한 데 따른 겁니다.
소방청은 폭염 속 냉방기기 과다 사용과 노후 전기 설비의 결합은 전기 화재 위험을 급격히 높인다며, 멀티탭 과부하나 문어발식 전기 사용은 삼가고,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의 전원은 콘센트에서 분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소방청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전국에 화재위험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29일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된 이후 화재 발생 건수가 38% 급증한 데 따른 겁니다.
소방청은 폭염 속 냉방기기 과다 사용과 노후 전기 설비의 결합은 전기 화재 위험을 급격히 높인다며, 멀티탭 과부하나 문어발식 전기 사용은 삼가고,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의 전원은 콘센트에서 분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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