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5.07.02 (18:59) 수정 2025.07.0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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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안덕근 소환…‘계엄 국무회의’ 조사 속도

내란 특검이 이번 주말 윤석열 전 대통령의 2차 출석을 앞두고 한덕수 전 총리 등 계엄 전후 국무회의 관련자들을 잇달아 불러 조사했습니다. 순직 해병 특검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첫 번째 피의자로 소환했습니다.

여야 ‘상법 개정안’ 합의…내일 본회의 처리

여야가 그간 이견을 보였던 상법 개정안을 내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감사나 감사위원을 선출할 때 최대 주주의 의결권을 3%로 제한하는, 이른바 '3%룰'을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 SUV 돌진…“페달 잘못 밟아”

오늘 오전 강릉 대관령 휴게소에 SUV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10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80대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페달을 잘못 밟았다고 진술했습니다.

빨라지고, 길어진 폭염·열대야…“2010년대 급증”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폭염과 열대야 일수가 2010년대 들어 실제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뉴월이나 9월, 이른 더위나 늦더위도 빈발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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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안덕근 소환…‘계엄 국무회의’ 조사 속도

내란 특검이 이번 주말 윤석열 전 대통령의 2차 출석을 앞두고 한덕수 전 총리 등 계엄 전후 국무회의 관련자들을 잇달아 불러 조사했습니다. 순직 해병 특검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첫 번째 피의자로 소환했습니다.

여야 ‘상법 개정안’ 합의…내일 본회의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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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강릉 대관령 휴게소에 SUV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10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80대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페달을 잘못 밟았다고 진술했습니다.

빨라지고, 길어진 폭염·열대야…“2010년대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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