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푹푹 찌는 무더위…온열질환 주의

입력 2025.07.01 (19:36) 수정 2025.07.0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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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 듯한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강릉의 기온은 한낮에 36.7도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온열질환 걸리지 않도록 건강 관리를 잘해주셔야겠습니다.

폭염 특보가 내려진 지역이 더 늘어났습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 영동, 남부 많은 지역은 폭염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중부지방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저녁까지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수 있습니다.

비가 그치면 습도가 높아져 더욱 무덥겠습니다.

내일도 하늘에는 구름이 끼겠고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는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해안가는 오전까지 안개가 짙겠습니다.

서울과 강릉 등 내륙 곳곳에 사흘째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6도, 강릉 28도가 예상됩니다.

한낮에 서울 32도, 대구가 36도까지 치솟아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낮 동안 자외선도 매우 강하겠습니다.

햇볕 차단 잘해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큰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져 무더위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남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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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7-01 19:36:42
    • 수정2025-07-01 19: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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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 듯한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강릉의 기온은 한낮에 36.7도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온열질환 걸리지 않도록 건강 관리를 잘해주셔야겠습니다.

폭염 특보가 내려진 지역이 더 늘어났습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 영동, 남부 많은 지역은 폭염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중부지방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저녁까지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수 있습니다.

비가 그치면 습도가 높아져 더욱 무덥겠습니다.

내일도 하늘에는 구름이 끼겠고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는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해안가는 오전까지 안개가 짙겠습니다.

서울과 강릉 등 내륙 곳곳에 사흘째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6도, 강릉 28도가 예상됩니다.

한낮에 서울 32도, 대구가 36도까지 치솟아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낮 동안 자외선도 매우 강하겠습니다.

햇볕 차단 잘해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큰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져 무더위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남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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