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해외직구 어린이 우산서 ‘기준치 444배’ 유해 물질
입력 2025.06.27 (12:28)
수정 2025.06.2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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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우산과 우비 등 35개 제품을 검사한 결과, 11개 제품에서 안전상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어린이용 우산 6개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됐으며, 국내 기준치의 444배가 검출된 제품도 있었습니다.
어린이용 우비 제품 3개도 걸림과 끼임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며, 해당 제품들에 대한 판매 중단을 각 사에 요청했습니다.
어린이용 우산 6개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됐으며, 국내 기준치의 444배가 검출된 제품도 있었습니다.
어린이용 우비 제품 3개도 걸림과 끼임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며, 해당 제품들에 대한 판매 중단을 각 사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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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해외직구 어린이 우산서 ‘기준치 444배’ 유해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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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7 12:28:58
- 수정2025-06-27 13:05:44

서울시가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우산과 우비 등 35개 제품을 검사한 결과, 11개 제품에서 안전상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어린이용 우산 6개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됐으며, 국내 기준치의 444배가 검출된 제품도 있었습니다.
어린이용 우비 제품 3개도 걸림과 끼임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며, 해당 제품들에 대한 판매 중단을 각 사에 요청했습니다.
어린이용 우산 6개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됐으며, 국내 기준치의 444배가 검출된 제품도 있었습니다.
어린이용 우비 제품 3개도 걸림과 끼임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며, 해당 제품들에 대한 판매 중단을 각 사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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