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씨 뿌리고 계산까지…’ 텃밭이 교실!
입력 2025.06.25 (19:31)
수정 2025.06.2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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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학교 텃밭에서 채소를 키우고 있습니다.
교과 수업 중 하나인 '학교 텃밭 수업' 시간입니다.
학생들이 직접 씨를 뿌리고 채소를 기르는 체험형 수업입니다.
이를 통해 식물과 토양뿐 아니라 수학과 문제 해결 능력까지 배울 수 있다는 게 학교 측 평가입니다.
[데릭 볼리/초등학교 '텃밭 수업' 교사 : "학생들은 수학 능력을 키워요. 텃밭을 가꾸려면 씨앗이 몇 개 필요한지, 어느 정도 공간이 필요한지 직접 계산해야 하거든요."]
이제 학생들이 직접 정원에서 키운 채소를 뽑아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시간!
편식하던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도 도움이 됩니다.
[오브리 애벗/초등학교 5학년 학생 : "저는 ABC 샐러드를 좋아해요. 사과, 비트, 당근으로 만드는데 정말 맛있어요."]
현재 워싱턴 D.C. 내 초등학교 중 텃밭 수업을 도입한 곳은 스무 곳에 이르고 있습니다.
교과 수업 중 하나인 '학교 텃밭 수업' 시간입니다.
학생들이 직접 씨를 뿌리고 채소를 기르는 체험형 수업입니다.
이를 통해 식물과 토양뿐 아니라 수학과 문제 해결 능력까지 배울 수 있다는 게 학교 측 평가입니다.
[데릭 볼리/초등학교 '텃밭 수업' 교사 : "학생들은 수학 능력을 키워요. 텃밭을 가꾸려면 씨앗이 몇 개 필요한지, 어느 정도 공간이 필요한지 직접 계산해야 하거든요."]
이제 학생들이 직접 정원에서 키운 채소를 뽑아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시간!
편식하던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도 도움이 됩니다.
[오브리 애벗/초등학교 5학년 학생 : "저는 ABC 샐러드를 좋아해요. 사과, 비트, 당근으로 만드는데 정말 맛있어요."]
현재 워싱턴 D.C. 내 초등학교 중 텃밭 수업을 도입한 곳은 스무 곳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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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6-25 19:38:05

워싱턴 D.C.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학교 텃밭에서 채소를 키우고 있습니다.
교과 수업 중 하나인 '학교 텃밭 수업' 시간입니다.
학생들이 직접 씨를 뿌리고 채소를 기르는 체험형 수업입니다.
이를 통해 식물과 토양뿐 아니라 수학과 문제 해결 능력까지 배울 수 있다는 게 학교 측 평가입니다.
[데릭 볼리/초등학교 '텃밭 수업' 교사 : "학생들은 수학 능력을 키워요. 텃밭을 가꾸려면 씨앗이 몇 개 필요한지, 어느 정도 공간이 필요한지 직접 계산해야 하거든요."]
이제 학생들이 직접 정원에서 키운 채소를 뽑아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시간!
편식하던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도 도움이 됩니다.
[오브리 애벗/초등학교 5학년 학생 : "저는 ABC 샐러드를 좋아해요. 사과, 비트, 당근으로 만드는데 정말 맛있어요."]
현재 워싱턴 D.C. 내 초등학교 중 텃밭 수업을 도입한 곳은 스무 곳에 이르고 있습니다.
교과 수업 중 하나인 '학교 텃밭 수업' 시간입니다.
학생들이 직접 씨를 뿌리고 채소를 기르는 체험형 수업입니다.
이를 통해 식물과 토양뿐 아니라 수학과 문제 해결 능력까지 배울 수 있다는 게 학교 측 평가입니다.
[데릭 볼리/초등학교 '텃밭 수업' 교사 : "학생들은 수학 능력을 키워요. 텃밭을 가꾸려면 씨앗이 몇 개 필요한지, 어느 정도 공간이 필요한지 직접 계산해야 하거든요."]
이제 학생들이 직접 정원에서 키운 채소를 뽑아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시간!
편식하던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도 도움이 됩니다.
[오브리 애벗/초등학교 5학년 학생 : "저는 ABC 샐러드를 좋아해요. 사과, 비트, 당근으로 만드는데 정말 맛있어요."]
현재 워싱턴 D.C. 내 초등학교 중 텃밭 수업을 도입한 곳은 스무 곳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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