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몽골·중국서 조림 사업 성과…“사막화 방지”
입력 2025.06.18 (12:27)
수정 2025.06.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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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몽골과 중국 사막 지역에서 추진 중인 조림사업이 사막화 방지에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07년부터 추진한 한국·몽골 그린벨트 조림사업 지역의 위성영상을 분석한 결과, 나무 면적은 조림 전보다 12% 증가했고, 모래땅 면적은 18% 감소했습니다.
또, 중국에서 추진 중인 사막화 방지 공동조림 사업지 10곳에서도 나무 80% 이상이 건강하게 자라는 중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2007년부터 추진한 한국·몽골 그린벨트 조림사업 지역의 위성영상을 분석한 결과, 나무 면적은 조림 전보다 12% 증가했고, 모래땅 면적은 18% 감소했습니다.
또, 중국에서 추진 중인 사막화 방지 공동조림 사업지 10곳에서도 나무 80% 이상이 건강하게 자라는 중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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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몽골·중국서 조림 사업 성과…“사막화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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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8 12:27:16
- 수정2025-06-18 17:00:39

산림청이 몽골과 중국 사막 지역에서 추진 중인 조림사업이 사막화 방지에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07년부터 추진한 한국·몽골 그린벨트 조림사업 지역의 위성영상을 분석한 결과, 나무 면적은 조림 전보다 12% 증가했고, 모래땅 면적은 18% 감소했습니다.
또, 중국에서 추진 중인 사막화 방지 공동조림 사업지 10곳에서도 나무 80% 이상이 건강하게 자라는 중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2007년부터 추진한 한국·몽골 그린벨트 조림사업 지역의 위성영상을 분석한 결과, 나무 면적은 조림 전보다 12% 증가했고, 모래땅 면적은 18% 감소했습니다.
또, 중국에서 추진 중인 사막화 방지 공동조림 사업지 10곳에서도 나무 80% 이상이 건강하게 자라는 중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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