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기초생활수급 중단 정기 조사

전북도가 앞으로 기초생활수급 중단 사례에 대해 정기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익산 모녀 사망 이후 현재 전수 조사를 시행하는데, 내년부터는 해마다 상반기에 위기가구를 다시 점검해 기초생활 급여가 누락되지 않도록 조치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각 시군 복지 담당 공무원이 맞춤 서비스를 안내하고 이력 정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에 개선 방안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