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G7 열리는 캐나다 도착…정상외교 첫 일정 시작

입력 2025.06.17 (04:38) 수정 2025.06.17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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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한 이재명 대통령이 캐나다에 도착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6일) 오후(현지 시간) 캘거리 공항에 도착해 취임 후 첫 정상외교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은 주요 초청국 정상들과 양자 회담을 갖습니다.

이번 G7 회의에는 회원국인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캐나다 외에도 한국과 호주, 브라질, 인도,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우크라이나 등 총 7개국 정상이 초청받았습니다.

한미, 한일 정상회담 개최 여부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앞서 대통령실 관계자는 한미, 한일 등 양자회담 가능성에 대해 "조율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튿날에는 확대 세션에 참석해 에너지 공급망 다변화, AI 에너지 연계 등을 주제로 발언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1박 3일 일정을 소화한 뒤 18일(한국시간) 귀국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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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6-17 04:38:03
    • 수정2025-06-17 04:52:28
    정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한 이재명 대통령이 캐나다에 도착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6일) 오후(현지 시간) 캘거리 공항에 도착해 취임 후 첫 정상외교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은 주요 초청국 정상들과 양자 회담을 갖습니다.

이번 G7 회의에는 회원국인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캐나다 외에도 한국과 호주, 브라질, 인도,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우크라이나 등 총 7개국 정상이 초청받았습니다.

한미, 한일 정상회담 개최 여부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앞서 대통령실 관계자는 한미, 한일 등 양자회담 가능성에 대해 "조율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튿날에는 확대 세션에 참석해 에너지 공급망 다변화, AI 에너지 연계 등을 주제로 발언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1박 3일 일정을 소화한 뒤 18일(한국시간) 귀국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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