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란 충돌 격화…교민 자체 대피 추진
입력 2025.06.16 (09:39)
수정 2025.06.1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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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이란의 교전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양측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공습을 주고받으며 충돌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이스라엘이 현지시각 15일 정오쯤 테헤란 도심을 공습한 데 이어 한 시간 뒤엔 이란이 이스라엘 텔아비브 등을 겨냥해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흘에 걸친 양측의 공방으로 이스라엘에선 최소 13명, 이란에선 모두 128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재이스라엘한인회는 오늘 육로를 통해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요르단 암만으로 대피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이스라엘이 현지시각 15일 정오쯤 테헤란 도심을 공습한 데 이어 한 시간 뒤엔 이란이 이스라엘 텔아비브 등을 겨냥해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흘에 걸친 양측의 공방으로 이스라엘에선 최소 13명, 이란에선 모두 128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재이스라엘한인회는 오늘 육로를 통해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요르단 암만으로 대피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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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이란 충돌 격화…교민 자체 대피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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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6 09:39:05
- 수정2025-06-16 09:43:02

이스라엘과 이란의 교전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양측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공습을 주고받으며 충돌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이스라엘이 현지시각 15일 정오쯤 테헤란 도심을 공습한 데 이어 한 시간 뒤엔 이란이 이스라엘 텔아비브 등을 겨냥해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흘에 걸친 양측의 공방으로 이스라엘에선 최소 13명, 이란에선 모두 128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재이스라엘한인회는 오늘 육로를 통해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요르단 암만으로 대피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이스라엘이 현지시각 15일 정오쯤 테헤란 도심을 공습한 데 이어 한 시간 뒤엔 이란이 이스라엘 텔아비브 등을 겨냥해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흘에 걸친 양측의 공방으로 이스라엘에선 최소 13명, 이란에선 모두 128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재이스라엘한인회는 오늘 육로를 통해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요르단 암만으로 대피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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