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이글 2방 최진호, 하나은행 인비 단독 선두

입력 2025.06.14 (21:36) 수정 2025.06.1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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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골프 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하루에 이글 두개를 잡아낸 최진호가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습니다.

파 5 4번홀, 최진호가 247미터를 남겨놓고 친 우드 샷이 우아한 궤적을 그리며 핀을 향해 날아갑니다.

그린 엣지 러프를 타고 넘어온 공은 핀 7.3미터 앞에 멈춰서며 이글 기회로 이어집니다.

여기서 블룸 스틱 퍼터로 이글에 성공한 최진호는 이형준을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갑니다.

파5 11번 홀에서도 240미터를 남겨놓고 멋진 우드 샷으로 핀 바로 앞에 공을 붙이며 이글을 추가한 최진호는 KPGA 통산 9승을 향해 질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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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에 이글 2방 최진호, 하나은행 인비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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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골프 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하루에 이글 두개를 잡아낸 최진호가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습니다.

파 5 4번홀, 최진호가 247미터를 남겨놓고 친 우드 샷이 우아한 궤적을 그리며 핀을 향해 날아갑니다.

그린 엣지 러프를 타고 넘어온 공은 핀 7.3미터 앞에 멈춰서며 이글 기회로 이어집니다.

여기서 블룸 스틱 퍼터로 이글에 성공한 최진호는 이형준을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갑니다.

파5 11번 홀에서도 240미터를 남겨놓고 멋진 우드 샷으로 핀 바로 앞에 공을 붙이며 이글을 추가한 최진호는 KPGA 통산 9승을 향해 질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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