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 인권” 서울 퀴어 축제…반대 집회도
입력 2025.06.14 (21:27)
수정 2025.06.1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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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도심에서는 성소수자 인권을 위한 '서울 퀴어 퍼레이드'가 열려 주최 측 추산 3만 명이 지하철 종각역에서 을지로입구역까지 행진했습니다.
70여 개 단체가 준비한 공연과 각종 행사 부스도 마련됐는데, 질병관리청이 중앙행정기관으로는 처음 참여한 반면 국가인권위원회는 올해 처음 공식 부스를 운영하지 않았습니다.
행사장 근처에서는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개신교계 단체의 맞불 집회도 열렸습니다.
70여 개 단체가 준비한 공연과 각종 행사 부스도 마련됐는데, 질병관리청이 중앙행정기관으로는 처음 참여한 반면 국가인권위원회는 올해 처음 공식 부스를 운영하지 않았습니다.
행사장 근처에서는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개신교계 단체의 맞불 집회도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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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소수자 인권” 서울 퀴어 축제…반대 집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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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4 21:27:50
- 수정2025-06-14 21:34:54

오늘 서울 도심에서는 성소수자 인권을 위한 '서울 퀴어 퍼레이드'가 열려 주최 측 추산 3만 명이 지하철 종각역에서 을지로입구역까지 행진했습니다.
70여 개 단체가 준비한 공연과 각종 행사 부스도 마련됐는데, 질병관리청이 중앙행정기관으로는 처음 참여한 반면 국가인권위원회는 올해 처음 공식 부스를 운영하지 않았습니다.
행사장 근처에서는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개신교계 단체의 맞불 집회도 열렸습니다.
70여 개 단체가 준비한 공연과 각종 행사 부스도 마련됐는데, 질병관리청이 중앙행정기관으로는 처음 참여한 반면 국가인권위원회는 올해 처음 공식 부스를 운영하지 않았습니다.
행사장 근처에서는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개신교계 단체의 맞불 집회도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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