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란 ‘확전’…유가 급등·뉴욕증시 하락

입력 2025.06.14 (06:13) 수정 2025.06.14 (06: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 등을 공습한 데 이어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 수백 기를 발사해 보복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뉴욕 증시는 하락했습니다.

이날 ICE 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선물 근월물 종가는 배럴당 74.23달러로 전장보다 7% 급등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 선물 근월물 종가는 배럴당 72.98달러로 전장보다 7.3% 올랐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79% 급락한 42,197.79에 거래를 마감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13%, 나스닥종합지수는 1.30% 하락한 채 장을 마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스라엘-이란 ‘확전’…유가 급등·뉴욕증시 하락
    • 입력 2025-06-14 06:13:09
    • 수정2025-06-14 06:16:04
    뉴스광장 1부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 등을 공습한 데 이어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 수백 기를 발사해 보복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뉴욕 증시는 하락했습니다.

이날 ICE 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선물 근월물 종가는 배럴당 74.23달러로 전장보다 7% 급등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 선물 근월물 종가는 배럴당 72.98달러로 전장보다 7.3% 올랐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79% 급락한 42,197.79에 거래를 마감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13%, 나스닥종합지수는 1.30% 하락한 채 장을 마쳤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