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좌초했던 구축함 ‘강건호’ 수리해 진수식
입력 2025.06.13 (09:40)
수정 2025.06.1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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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달 21일 진수식 도중 좌초했던 구축함을 바로 세운 뒤 수리해 진수식을 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해군 구축함 진수기념식이 어제 라진조선소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 함정은 5천t급 구축함이며 이름은 강건호'로 명명됐습니다.
진수식에 참석한 김정은 위원장은 좌초 사고는 용납할 수 없는 범죄였다며, 내년에 5천t급 구축함 2척을 "추가로 건조하는 계획을 공식 승인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해군 구축함 진수기념식이 어제 라진조선소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 함정은 5천t급 구축함이며 이름은 강건호'로 명명됐습니다.
진수식에 참석한 김정은 위원장은 좌초 사고는 용납할 수 없는 범죄였다며, 내년에 5천t급 구축함 2척을 "추가로 건조하는 계획을 공식 승인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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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좌초했던 구축함 ‘강건호’ 수리해 진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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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3 09:40:24
- 수정2025-06-13 10:14:41

북한이 지난달 21일 진수식 도중 좌초했던 구축함을 바로 세운 뒤 수리해 진수식을 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해군 구축함 진수기념식이 어제 라진조선소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 함정은 5천t급 구축함이며 이름은 강건호'로 명명됐습니다.
진수식에 참석한 김정은 위원장은 좌초 사고는 용납할 수 없는 범죄였다며, 내년에 5천t급 구축함 2척을 "추가로 건조하는 계획을 공식 승인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해군 구축함 진수기념식이 어제 라진조선소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 함정은 5천t급 구축함이며 이름은 강건호'로 명명됐습니다.
진수식에 참석한 김정은 위원장은 좌초 사고는 용납할 수 없는 범죄였다며, 내년에 5천t급 구축함 2척을 "추가로 건조하는 계획을 공식 승인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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