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환경 지표 생물’ 긴꼬리투구새우, 괴산서 집단 서식

입력 2025.06.12 (12:31) 수정 2025.06.1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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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감물면 일대 논에 대표적 환경지표 생물인 긴꼬리투구새우가 집단 서식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괴산군에서 긴꼬리투구새우가 처음 발견된 것은 2013년으로, 이후 개체 수가 늘면서 해마다 5월에서 7월 사이에 발견되고 있습니다.

긴꼬리투구새우는 고생대 때의 모습과 흡사해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며, 해충을 먹는 습성이 있어 친환경 농업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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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환경 지표 생물’ 긴꼬리투구새우, 괴산서 집단 서식
    • 입력 2025-06-12 12:31:42
    • 수정2025-06-12 1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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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감물면 일대 논에 대표적 환경지표 생물인 긴꼬리투구새우가 집단 서식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괴산군에서 긴꼬리투구새우가 처음 발견된 것은 2013년으로, 이후 개체 수가 늘면서 해마다 5월에서 7월 사이에 발견되고 있습니다.

긴꼬리투구새우는 고생대 때의 모습과 흡사해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며, 해충을 먹는 습성이 있어 친환경 농업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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