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성훈 재소환…‘비화폰 삭제 정황’ 조사
입력 2025.06.07 (17:04)
수정 2025.06.07 (17: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이 대선 이후 김성훈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을 재소환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지난 4일 김 전 차장을 소환조사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전 차장을 상대로 지난해 12월 6일 윤석열 전 대통령,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의 비화폰 정보가 원격으로 로그아웃, 이른바 '보안조치' 된 정황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차장은 자신은 관여한 바가 없고 당시 경호처 책임자는 박종준 전 경호처장이라는 입장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지난 4일 김 전 차장을 소환조사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전 차장을 상대로 지난해 12월 6일 윤석열 전 대통령,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의 비화폰 정보가 원격으로 로그아웃, 이른바 '보안조치' 된 정황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차장은 자신은 관여한 바가 없고 당시 경호처 책임자는 박종준 전 경호처장이라는 입장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김성훈 재소환…‘비화폰 삭제 정황’ 조사
-
- 입력 2025-06-07 17:04:13
- 수정2025-06-07 17:08:01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이 대선 이후 김성훈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을 재소환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지난 4일 김 전 차장을 소환조사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전 차장을 상대로 지난해 12월 6일 윤석열 전 대통령,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의 비화폰 정보가 원격으로 로그아웃, 이른바 '보안조치' 된 정황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차장은 자신은 관여한 바가 없고 당시 경호처 책임자는 박종준 전 경호처장이라는 입장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지난 4일 김 전 차장을 소환조사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전 차장을 상대로 지난해 12월 6일 윤석열 전 대통령,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의 비화폰 정보가 원격으로 로그아웃, 이른바 '보안조치' 된 정황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차장은 자신은 관여한 바가 없고 당시 경호처 책임자는 박종준 전 경호처장이라는 입장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