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의 “HMM 이전, 부산 해양·물류 기지 도약”
입력 2025.06.06 (21:48)
수정 2025.06.0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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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공약으로 제시한 HMM 본사 부산 이전에 대해 부산상공회의소가 "부산을 해양·물류 중추 기지로 발전시키는 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은 "HMM의 해외 영업 조직을 서울에 두고 나머지 기능을 부산으로 옮겨온다면, 부산항과의 연계 효과를 통해 선용품 공급 등 관련 협력사업이 늘어나고 해양 금융을 활성화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HMM 육상노조는 "상장사의 독립성을 훼손하는 이전 추진"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은 "HMM의 해외 영업 조직을 서울에 두고 나머지 기능을 부산으로 옮겨온다면, 부산항과의 연계 효과를 통해 선용품 공급 등 관련 협력사업이 늘어나고 해양 금융을 활성화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HMM 육상노조는 "상장사의 독립성을 훼손하는 이전 추진"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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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상의 “HMM 이전, 부산 해양·물류 기지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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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6 21:48:51
- 수정2025-06-06 22:13:49

이재명 대통령이 공약으로 제시한 HMM 본사 부산 이전에 대해 부산상공회의소가 "부산을 해양·물류 중추 기지로 발전시키는 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은 "HMM의 해외 영업 조직을 서울에 두고 나머지 기능을 부산으로 옮겨온다면, 부산항과의 연계 효과를 통해 선용품 공급 등 관련 협력사업이 늘어나고 해양 금융을 활성화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HMM 육상노조는 "상장사의 독립성을 훼손하는 이전 추진"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은 "HMM의 해외 영업 조직을 서울에 두고 나머지 기능을 부산으로 옮겨온다면, 부산항과의 연계 효과를 통해 선용품 공급 등 관련 협력사업이 늘어나고 해양 금융을 활성화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HMM 육상노조는 "상장사의 독립성을 훼손하는 이전 추진"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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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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