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의원 비서실장 임명…아산을 재보궐선거

이재명 대통령이 새 정부 첫 인사를 발표한 가운데 지역에서는 아산을 강훈식 의원이 비서실장으로 임명됐습니다.

강 신임 실장은 충남 아산을 출신 3선 의원으로 이번 대선에서 선대위 종합상황실장을 맡아 선거를 승리로 이끈 전략통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비서실장은 장관과 달리 의원 겸직이 불가능해 아산을에서는 내년 6월, 지방선거와 함께 보궐선거가 치러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