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초계기 사고 후속책 논의…대체 전력 운용

입력 2025.06.02 (19:12) 수정 2025.06.0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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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해군 해상초계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국방부가 오늘 화상 대책 회의를 열고 후속 조치를 논의했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회의에서 작전 대비 태세와 부대 운영 등에 대한 미흡 분야를 전반적으로 다시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합동참모본부는 초계기 사고 이후, 함정과 해상 작전 헬기 등 대체 전력을 운용하여 초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민·관·군 합동조사위원회를 구성한 해군은 현재 기체 잔해와 음성기록 녹음 장치, CCTV 영상 등을 다각도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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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군 초계기 사고 후속책 논의…대체 전력 운용
    • 입력 2025-06-02 19:12:41
    • 수정2025-06-02 19: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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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해군 해상초계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국방부가 오늘 화상 대책 회의를 열고 후속 조치를 논의했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회의에서 작전 대비 태세와 부대 운영 등에 대한 미흡 분야를 전반적으로 다시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합동참모본부는 초계기 사고 이후, 함정과 해상 작전 헬기 등 대체 전력을 운용하여 초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민·관·군 합동조사위원회를 구성한 해군은 현재 기체 잔해와 음성기록 녹음 장치, CCTV 영상 등을 다각도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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