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익산형 통합 돌봄 체계 구축 ‘속도’…“민관 추진단 출범”
입력 2025.06.02 (07:45)
수정 2025.06.0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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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익산시가 지역 맞춤형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 합동 추진단을 출범했습니다.
남원시가 다음 달(7월)부터 건강생활지원센터 문을 엽니다.
전북의 지역소식, 이종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익산시가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통합 돌봄 민·관 추진단'을 출범하고, 다음 달 전담 조직도 신설합니다.
민·관 추진단은 익산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시 관계 부서와 기관이 참여해, 주거지 중심의 돌봄 서비스 제공 등 취약계층에 안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합니다.
[강영석/익산시 부시장 : "(정부 통합 돌봄 정책에 발맞춰) 익산형 모델을 조기에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통합 돌봄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남원시 동충동에 위치한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다음 달 문을 엽니다.
센터는 체력 단련실과 어린이 건강체험관, 주민 참여실 등을 갖추고 보건 전문 인력이 상주해 주민 건강관리를 돕고 맞춤형 건강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임현선/남원시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팀장 : "시민을 위한 공공 보건사업 확대와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가겠습니다."]
임실군이 외래와 돌발 해충 등 산림병해충 예방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합니다.
군은 오늘(2) 선제적 방제 활동에 나선 뒤, 지난해 갈색날개매미충과 꽃매미, 미국흰불나방 등이 급격히 확산한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예찰에 나설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종완입니다.
영상편집:정영주
익산시가 지역 맞춤형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 합동 추진단을 출범했습니다.
남원시가 다음 달(7월)부터 건강생활지원센터 문을 엽니다.
전북의 지역소식, 이종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익산시가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통합 돌봄 민·관 추진단'을 출범하고, 다음 달 전담 조직도 신설합니다.
민·관 추진단은 익산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시 관계 부서와 기관이 참여해, 주거지 중심의 돌봄 서비스 제공 등 취약계층에 안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합니다.
[강영석/익산시 부시장 : "(정부 통합 돌봄 정책에 발맞춰) 익산형 모델을 조기에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통합 돌봄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남원시 동충동에 위치한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다음 달 문을 엽니다.
센터는 체력 단련실과 어린이 건강체험관, 주민 참여실 등을 갖추고 보건 전문 인력이 상주해 주민 건강관리를 돕고 맞춤형 건강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임현선/남원시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팀장 : "시민을 위한 공공 보건사업 확대와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가겠습니다."]
임실군이 외래와 돌발 해충 등 산림병해충 예방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합니다.
군은 오늘(2) 선제적 방제 활동에 나선 뒤, 지난해 갈색날개매미충과 꽃매미, 미국흰불나방 등이 급격히 확산한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예찰에 나설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종완입니다.
영상편집:정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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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6-02 08: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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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지역 맞춤형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 합동 추진단을 출범했습니다.
남원시가 다음 달(7월)부터 건강생활지원센터 문을 엽니다.
전북의 지역소식, 이종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익산시가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통합 돌봄 민·관 추진단'을 출범하고, 다음 달 전담 조직도 신설합니다.
민·관 추진단은 익산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시 관계 부서와 기관이 참여해, 주거지 중심의 돌봄 서비스 제공 등 취약계층에 안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합니다.
[강영석/익산시 부시장 : "(정부 통합 돌봄 정책에 발맞춰) 익산형 모델을 조기에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통합 돌봄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남원시 동충동에 위치한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다음 달 문을 엽니다.
센터는 체력 단련실과 어린이 건강체험관, 주민 참여실 등을 갖추고 보건 전문 인력이 상주해 주민 건강관리를 돕고 맞춤형 건강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임현선/남원시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팀장 : "시민을 위한 공공 보건사업 확대와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가겠습니다."]
임실군이 외래와 돌발 해충 등 산림병해충 예방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합니다.
군은 오늘(2) 선제적 방제 활동에 나선 뒤, 지난해 갈색날개매미충과 꽃매미, 미국흰불나방 등이 급격히 확산한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예찰에 나설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종완입니다.
영상편집:정영주
익산시가 지역 맞춤형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 합동 추진단을 출범했습니다.
남원시가 다음 달(7월)부터 건강생활지원센터 문을 엽니다.
전북의 지역소식, 이종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익산시가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통합 돌봄 민·관 추진단'을 출범하고, 다음 달 전담 조직도 신설합니다.
민·관 추진단은 익산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시 관계 부서와 기관이 참여해, 주거지 중심의 돌봄 서비스 제공 등 취약계층에 안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합니다.
[강영석/익산시 부시장 : "(정부 통합 돌봄 정책에 발맞춰) 익산형 모델을 조기에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통합 돌봄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남원시 동충동에 위치한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다음 달 문을 엽니다.
센터는 체력 단련실과 어린이 건강체험관, 주민 참여실 등을 갖추고 보건 전문 인력이 상주해 주민 건강관리를 돕고 맞춤형 건강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임현선/남원시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팀장 : "시민을 위한 공공 보건사업 확대와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가겠습니다."]
임실군이 외래와 돌발 해충 등 산림병해충 예방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합니다.
군은 오늘(2) 선제적 방제 활동에 나선 뒤, 지난해 갈색날개매미충과 꽃매미, 미국흰불나방 등이 급격히 확산한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예찰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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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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