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D-2…충북서 주말 총력 유세

입력 2025.06.01 (21:43) 수정 2025.06.0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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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일 대통령 선거 전 마지막 일요일인 오늘, 충북에서도 주요 정당들이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증평 보강천 일대와 전통시장, 청주 상당공원 등에서 시민과 자영업자들을 만나 "민생 경제 회복 등을 위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장동혁 중앙선대위 상황실장과 김문수 후보의 아내 설난영 여사 등이 청주 성안길과 가경터미널시장을 잇따라 찾아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고, 정체성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김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민주노동당도 청주 도심을 돌며 권영국 후보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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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 D-2…충북서 주말 총력 유세
    • 입력 2025-06-01 21:43:31
    • 수정2025-06-01 22:00:42
    뉴스9(청주)
오는 3일 대통령 선거 전 마지막 일요일인 오늘, 충북에서도 주요 정당들이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증평 보강천 일대와 전통시장, 청주 상당공원 등에서 시민과 자영업자들을 만나 "민생 경제 회복 등을 위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장동혁 중앙선대위 상황실장과 김문수 후보의 아내 설난영 여사 등이 청주 성안길과 가경터미널시장을 잇따라 찾아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고, 정체성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김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민주노동당도 청주 도심을 돌며 권영국 후보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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