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계기 추락사고 규명 ‘민관군 합동조사위’ 출범

입력 2025.05.31 (19:06) 수정 2025.05.3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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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P-3CK 해상초계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민·관·군 합동사고조사위원회가 구성돼 조사 활동에 착수했다고 해군이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사고조사위원회는 해군안전단장이 위원장을 맡고, 해군 안전단, 공군 항공안전단 등 군당국, 해양경찰청, 항공기 정비업체 등 민관군 합동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초계기 국내 도입 당시 기체 개조를 맡고 도입 이후 창정비를 실시해온 한국항공우주산업 전문가들도 조사위원회에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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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계기 추락사고 규명 ‘민관군 합동조사위’ 출범
    • 입력 2025-05-31 19:06:40
    • 수정2025-05-31 19: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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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P-3CK 해상초계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민·관·군 합동사고조사위원회가 구성돼 조사 활동에 착수했다고 해군이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사고조사위원회는 해군안전단장이 위원장을 맡고, 해군 안전단, 공군 항공안전단 등 군당국, 해양경찰청, 항공기 정비업체 등 민관군 합동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초계기 국내 도입 당시 기체 개조를 맡고 도입 이후 창정비를 실시해온 한국항공우주산업 전문가들도 조사위원회에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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