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부지 공사 참여 안 해”
입력 2025.05.30 (19:44)
수정 2025.05.30 (19: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대건설이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입장문을 내고 "지역과 정치적 이해관계로 공항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무리한 공기 단축 요구와 조건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수의계약 절차를 중단했고, 부산 시민사회단체들은 "즉시 재입찰 실시와 현대건설의 입찰 배제"를 주장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입장문을 내고 "지역과 정치적 이해관계로 공항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무리한 공기 단축 요구와 조건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수의계약 절차를 중단했고, 부산 시민사회단체들은 "즉시 재입찰 실시와 현대건설의 입찰 배제"를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부지 공사 참여 안 해”
-
- 입력 2025-05-30 19:44:58
- 수정2025-05-30 19:52:05

현대건설이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입장문을 내고 "지역과 정치적 이해관계로 공항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무리한 공기 단축 요구와 조건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수의계약 절차를 중단했고, 부산 시민사회단체들은 "즉시 재입찰 실시와 현대건설의 입찰 배제"를 주장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입장문을 내고 "지역과 정치적 이해관계로 공항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무리한 공기 단축 요구와 조건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수의계약 절차를 중단했고, 부산 시민사회단체들은 "즉시 재입찰 실시와 현대건설의 입찰 배제"를 주장했습니다.
-
-
강성원 기자 kangsw@kbs.co.kr
강성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